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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리보장기관 칼데아가 계획한 인류사 수호기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위에서 말한 대로 솔로몬의 계획이 성공했다.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했다. 여기서 말하는 터닝 포인트란 “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면”, “이 항해가 성공하지 않았다면”“이 발명이 잘못 됐다면”, “이 나라가 독립하지 못했다면”같은 것이다. 이것이 부정되면 인류는 그걸로 절멸한다. 솔로몬의 계획으로 7개의 터닝 포인트가 역사와 완전히 반대로 뒤틀린 특이점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것이 그랜드 오더 계획이다.(*12) 이 계획의 호칭이 인리소각의 근본적인 원흉 중 하나인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이라 불리는 건 관위지정이 솔로몬의 은폐로 마술 세계에 있어서 최대급의 의무라 여겨지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그것과 동등한 의무라고 스탭들이 인식하고 있다가 (*13) 급하게 시작할 적 거기에서 착안했는지 지어 버려서이다. 덧붙여 처음 특이점이 발견된 후유키 시에 다이브 할 적의 계획명은 퍼스트 오더였다.(*14) 본래 이 계획은 칼데아가 설립된 후 2015년까지 만들어진 발명품 (서기 1950년에 사상 기록 전뇌마 라플라스가 만들어졌다. 이후 1990년에 유사 지구 환경 모델 칼데아스가, 1999년에 근미래 관측 렌즈 시바가, 2004년에 수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2015년에 영자 연산 장치 트리스메기리토스가 완성되었다.) 을 모두 응용해서 만든 본격적인 인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개발 단계었으나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이 싹 날아갔다는 상황이 절망적인지라 강행하게 된다.(*15) 이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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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킹 핫산에 따르면 이 멀린은 스스로 그랜드 클래스 자리를 버리고 분방하게 행동한다 한다.(*28) 어쌔신 클래스의 관위 킹 핫산이 지녔다. 이게 어딜 봐서 어쌔신인가 싶은 능력을 선보인다. → 서번트라는 규격 내에서는 치트를 자랑하는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간단히 흩날리며, 그 힘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필적한다.(*29) → 마력을 전혀 쓰지 않은 자연현상의, 해골 형상을 한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 그 규모는 성새도시 카멜롯을 삼켜버릴 정도다. 이 안에서 화살을 쏴 봐야 폭풍 때문에 조준할 수 없으며, 태양을 막아 버리므로 성자의 숫자 부류도 작동하지 않는다.(*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돕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왔다.(*31) 그랜드 클래스를 버린 건 그랜드의 자리가 인류 전체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판단으로 칼데아의 편을 들기 위해 버린 것이다. 그 자리를 버린다 해도 그랜드 클래스로서의 강력한 힘과 영기는 그대로 지니고 있다. 다만 비스트(티아마트)에게 죽음의 개념을 부여하기 위해 그 영기를 모조리 써 버렸기에 그 시점 이후의 킹 하산은 평범한 서번트와 같은 영기 출력을 갖게 된다.(*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종장에서는 관위 자격을 안 버리고 칼데아를 도와준다.(*33)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비어버린 어쌔신의 자리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임시로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의 대타를 뛴다. 임시라지면 재능이 있는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그랜드 클래스 레벨의 기척차단을 사용한다.(*34) 아쳐 클래스의 관위 아쳐(초인 오리온)이 지녔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관위로 소환되었으며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을 사용할 때 관위를 반납했다.(*35) 관위의 자격을 버린 건 관위를 버림으로서 그 최상의 영기를 화살의 재료로 쓴 것이다.(*36) 관위로 불린 것은 애완의 짐승의 유생인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반응한 것이었다.(*37) 소환되는 게 늦어서 코얀스카야가 있는 올림포스로 갈 수 없었다.(*38) 관위로 소환된 오리온은 보구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에 모든 짐승을 자신의 손에 닿는 존재로 펌하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상대가 무한 증식하는 타입의 적이며 레인지 안에 있을 경우 죽을 때 까지 계속 죽인다.(*39) 그리고 그랜드 클래스 아쳐의 자격을 얻은 결과 단독행동은 랭크 EX가 되었다.(*40) 랜서 클래스의 관위 로물루스의 젊은 날의 모습과 사후 로마 최고신 중 하나인 퀴리누스로 모셔진 개념이 형태를 이룬 특수면모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41)를 그랜드 클래스로 소환했다. 애초에 그랜드 클래스로도 소환될 가능성이 없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인간의 측면을 가진 최고신이자 제우스의 우레와 동질의 힘을 품은 퀴리누스의 힘을 원한 헤파이스토스와 7기의 범인류사 영령들이 시도한 파신작전으로 소환된다.(*42) 여기서 맺은 인연 때문에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그랜드의 자리를 버리고 그냥 랜서로 소환된다. 본인 말에 따르면 그랜드 클래스인 상태라면 칼데아에 현계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 버리고 왔다 한다.(*43) 라이더 클래스의 관위 라이더(노아)가 지녔다.(*4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등장한 캐릭터로, 7장에서 라이더(네모)로 보이는데 진명을 밝히지 않는 '선장'이라는 자가 칼데아의 아군으로 나온다. 이 자가 노아로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45) 이후 아케이드에 정식 실장되게 되었는데 영령 노아와 영령 네모의 조합인 환령으로 성립되었다. 진명은 네모로 표기되며 이 상태의 네모는 그랜드 클래스 라이더이다. 평소에는 영령 노아의 요소가 성질과 성능에만 머물러 어른 네모로서 행동하다 인리를 위한 결정 등 진심이 되면 노아가 겉에 드러난 상태가 된다.(*46) 라이더(태공망)은 작중에서는 일반 영기 라이더로 소환되었지만 그랜드 라이더도 가능할 거라 한다.(*47) 버서커 클래스의 관위 테스카틀리포카가 지녔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칼데아에 소환될 때는 직함을 내려놓은 어쌔신(산의 노인)의 대타를 할 사람이 없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어쌔신이 된다.(*48) 이걸로 킹 핫산이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49) 즉 칼데아에 불릴 때는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인 상태다.(*50) 엑스트라 클래스의 관위 이문대 남미에서 나온 아종 오르트는 칼데아의 손에 토벌되었으나 소멸하기 직전 칼데아의 소환식을 학습했다. 경면복사한 범인류사의 남용. 3억 년에 걸친 이문 인류사의 총괄을 이용해 가상 미래를 구축한 후 영령으로 인정된 자기 자신을 소환했다. 생물 분류 원 래디언스 씽(ORT),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다.(*51) 오르트가 포리너가 된 건 나스 키노코가 온갖 클레스에도 그랜드가 있다면 포리너의 그랜드는 오르트 말고는 말이 안 된다 싶었다 한다.(*52) 그 외 그랜드 클래스이거나 관위와 관련된 자.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를 소환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이문대 특유의 연쇄소환에 방향성을 주는 시스템이었다. 정식 명칭은 '파신술식, 관위영령(그랜드 클래스) 지정소환'이다.(*53) 올림포스 도시 각지에 일곱 대소환진을 설치하여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신조영맥에 간섭해 산맥도시 상단에 위치한 무한에 가까운 마력결정의 마력을 동력으로 삼는다.(*54) 헤파이스토스와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만든 대소환기 아이테르(이름을 짓는 사람이 없어서 라이더(에우로페)가 지었다)를 준비하고(*55) 버서커(칼리굴라)가 소환 촉매가 되어 희생한다. 대소환기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소환된다.(*5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등장하는 시황제는 부상수에서 해석한 우화승천 메소드에 우미인에게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검증하여 배양기에서 찍어낸 인간의 몸을 만들자 영기 수치가 범인류사 기준으로 그랜드 클래스에 필적하는 것으로 나왔다.(*57) ■ 알비온은 서번트로 치면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구 탄생과 동시에 존재해 46억 년치 생명 정보를 보유한 원시적 초존재다.(*58) ■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인류사에 깊이 관여하고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된 초 예외의 존재라 몇 가지 기적을 거쳐 소환이 가능했다.(*59) 테스카틀리포카는 인간체 베이스라 신령임에도 그랜드 클래스가 가능했다. ■ U-올가마리는 본래 잠을 잔다는 개념이 없었지만(*60) 기억을 잃고 약해진 상태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권유로 잠을 잠다는 것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61) 그렇게 진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이었다. 꿈에서는 본래 이성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있었다.(*62)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63) 꿈에서 나온 일곱 기의 그랜드 클래스는 다음과 같은데 실제 본편에서 나오는 거랑 다른 것들도 있어 어디까지가 꿈이고 생시인지 알 수 없다. → 그랜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캐스터 아르토리아 → 그랜드 아쳐 아쳐(초인 오리온) → 그랜드 랜서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 그랜드 라이더 라이더(태공망) → 그랜드 캐스터 캐스터(멀린) → 그랜드 어쌔신 어쌔신(산의 노인) → 그랜드 버서커 테스카틀리포카 후에 이 개꿈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테스카틀리포카가 원래 그랜드 클래스 버서커임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64) ■ 심도 5 이상의 허수공간 잠항을 하려면 그랜드 클래스의 벽을 넘어야 한다.(*65) 시간여행을 하려면 심도 7 이상의 잠항을 해야 한다. 라이더(네모)와 노틸러스 호는 여러 준비를 거친 끝에 그랜드 클래스가 아님에도 무리해서 시간여행을 해낸다.(*66)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헤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에서 온갖 것을 대용품으로 대체하여 서번트 소환의 의식을 행하는데(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67)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68)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69)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70)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7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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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시나리오 집필, 감수 나스 키노코 아트 디렉터 타케우치 타카시 보조 시나리오 집필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그 외 여럿. 기타 일러스트레이터 증가 중 홈페이지 http //www.fate-go.jp/ iOS iOS 6 이상 iPhone、iPad, iPhone 5、iPhone 6 및 iPhone 6 Plus에 최적화 Android Android 4.1이상、RAM 2GB이상 스마트폰 및 타블렛 (Intel CPU 미대응) ※일부 기종에서는 해당 버전 이상이어도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마트폰 게임화다. 개요 페이트 시리즈의 온라인 게임화는 페이트 아포크리파라는 이름으로 기획되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좌절되었다. 2014년 7월, 다시 일전하여 IOS,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게임으로 발표되었고 그러부터 1년 후 2015년 7월에 오픈했다. 삼국지 대전같은 느낌으로 만들겠다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당시의 방침은 변하지 않았는지 참가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많은 편이다. 나스 키노코가 하는 일 ■ 사실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2)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3) ■ 나스가 하는 일은 자기가 맡은 시나리오 작성, 감수, 감독이다. 감수의 경우 일단 각 장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각 장의 시나리오 중심에 관한 부분(해야 할 일, 회수해야 할 복선)을 작성한 후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넘겨준다. 그걸 기반으로 라이터들이 써온 것을 본격적으로 감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토리 전체의 복선을 추가하고 캐릭터들의 언동을 위화감 없게 조정한다. 아무튼 이벤트 시나리오라면 2할 정도, 1부 메인 시나리오라면 3할 정도를 감수했다. 2부 부터는 1할 정도를 감수한다. 감독 일은 전체 스케쥴의 구성이나 이벤트 내용 제안, 게임 중의 사소한 데이터 감수와 조정이다.(*4)(*5)(*6)(*7)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히가시데 유이치로와 사쿠라이 히카루는 서번트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쓰고 스크립트를 체크하고 보이스 수록을 참관해서 연기를 감수한다. 사실상 이 둘과 나스는 그랜드 오더 제작 이외에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한다.(*8) 시간이 지나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2부에 와서는 제작진 목록에 추리소설 작가 마도이 반이 추가되었고 추리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이벤트 시나리오는 가능한 담당 라이터가 멋대로 쓰도록 해 주지만 해당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만 이벤트에 참가시키는 게 아닌지라 아무래도 자기가 만들지 않은 서번트가 나오는 장면은 퀄리티가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전 서번트 감수를 한 나스 키노코가 참가해 그 부분을 보충한다.(*9) ■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채팅 어플로 상담을 하며 고유명사의 루비는 주로 나스 키노코가 맡는다. 코믹스화 하면서 이야기 전개를 크게 수정해야 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오면 제대로 모여 논의를 해서 정한다.(*10) ■ 나스 키노코가 스폰서 애니플렉스의 높으신 분에게 본격적인 그랜드 오더 제작의 참가를 부탁받았을 적에 프로젝트를 타입문이 주도한다고 허락을 맡아서 발언권이 높다. 2부의 기믹과 플롯, 끝나는 방식까지 통과 받아 놓았다 한다.(*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나스 키노코는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2)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3) ■ 조금 강압적인 끝을 추구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이야기가 끝나도 에미야 시로의 인생은 계속되겠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이걸로 이야기의 끝이 될 거라 한다. 지금도 생각은 변함없지만 어느 정도 계속 페그오의 메인 스토리를 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을 위해 더 오래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한다.(*14) ■ 아카이브화와 라이브러리화를 통해 패키지 게임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게임과 현실을 리얼타임으로 연동시킨 게 매력인 FGO의 특성 상 쉽지 않다 한다.(*15)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6)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7) 8주년을 맞이한 FGO는 1부의 일곱개의 특이점, 2부의 일곱개의 이문대의 모험을 거쳐, 현재 '주장/奏章'이라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FGO의 구상은 그 시점에서 2년 정도 앞까지 예정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 8주년 앱미디어 인터뷰에서 썰을 풀길, 현재 시스템은 시나리오 담당 작가진이 3명, 핀포인트로 도와주는 자가 몇 명이라 한다.(*18) 나스 혼자서 글을 다 쓸 수 없으니 본래라면 라이벌이 되어야 할 작가진을 꾸린 건데 이걸 만들다 보니 타입문 세계관이 일종의 멀티버스 비슷한 공유세계가 되어 버렸다. 의도한 건 아니라 한다.(*19) 줄거리 세계관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초안과 초창기, 타 작품과의 연계 ■ 게임의 방향성이 잡힌 건 2013년 10월, 스퀘어 에닉스의 임원 쇼지 아키히토가 타케우치 타카시, 나스 키노코와 만나서 시작되었다. 본래는 타입문 측에서 코어 팬 10만 명 정도가 즐길 것이라 상정했고 스폰서인 애니플렉스 측에서 카드 배틀 게임이라는 장르로 개발했고 나스 키노코가 관여하지조차 않았다. 쇼지도 페이트 시리즈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지만 애니플렉스 쪽에서 나스 키노코가 자기들이 만드는 페이트 모바일 게임이 영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마침 유급휴가 중이라 살펴보러 왔는데 그 과정에서 페이트 시리즈를 살펴 본 쇼지가 이 게임은 나스 키노코의 시나리오에 가능성이 있다며 임원 때려치고 딜라이트 워크스란 1인 회사를 만들었다. 그렇게 반 년동안 개발한 카드게임으로서의 페이트를 치워버리고 나스 키노코를 개발에 포함시켰고 모바일 게임이라기 보다 비쥬얼 노벨에 가까운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아무튼 이는 성공적이었다.(인벤 기사)(*20) 나스 키노코의 입장에서는 타입문이 심심하면 발매를 연기하는...... 좋게 포장하면 납기일보다 퀄리티를 중시하는 집단이므로 대기업과 계약할 경우 철저하게 납기일과 예산을 지켜야 하기에 상성이 안 좋을 거라 판단했고 그래서 막 회사를 차린 쇼지와 딜라이트라면 같은 업계 초년생으로서 대등하게 갈 수 있을 거라 보고 계약했다 한다.(*21) 본래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데 참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데몬즈 소울을 하다가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아 해 보기로 했다 한다.(*22) 그렇게 개발에 참가하게 되서 일단 페이트 세계에서 지구 전역을 무대로 할 것을 상정하여 플롯을 만든 후 당시 인기있던 배틀이 매인인 스마게를 몇 개 해 보고 '7개의 성배를 둘러싼 이야기를 완결까지 1년에 걸쳐서 묘사한다' 는 개요를 완성했다.(*23) ■ 서비스 초기에는 비참할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개판이고 버그 투성이었다. → 쇼지의 말에 따르면 예산 부족과 애니플렉스가 처음 시작한 게임이라 그렇다 한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한 것의 수십 배라 서버도 터졌다. 그 꼬라지를 보다못한 스퀘어 에닉스 전 사장 와다 요이치가 시오카와 요스케를 소개시켜 줬고 얼마 후 디렉터로 투입되었다.(*24) 항의와 버그 신고를 접수하여 우선순위를 매기고 고쳐 나가 그럭저럭 게임 소리 들을 만한 결과물을 내 놓았다.(*25) 비유하길 비행기를 운행시키면서 수리하는 기분이었다 한다. 그렇게 2015년을 보수에 잡중하다 여유가 생기자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해서 좀 더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다.(*26) 아무튼 이야기만 들으면 FGO의 구세주 같지만 게임의 트러블 수정이 일단락되고 여유가 생기자 심심하면 강연에 나가 문제 발언을 일삼아 이미지가 좋지 않다. 지금은 딜라이트워크스가 게임 개발 쪽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시오카와도 퇴사한 상태인데 그 당시 남긴 명언들(외압에 굴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FGO를 즐기지 않는 사용자는 버리겠다, 조직을 비판하는 인간에게 직무를 줘서는 안 된다, 제자 모집(말이 제자 모집이지 무일푼으로 쓸 노예 모집))는 2023년 10월 denfaminicogamer에서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요코오타로를 초청해 염상 크리에이터라 부르며 가루가 되도록 깠다.(https //news.denfaminicogamer.jp/interview/231004f) → 나스 키노코가 회고하기를 가장 먼저 들이닥친 반발은 서비스 시작한 지 한시간 후 타입문의 내부 스탭들이었다고 한다. 기존 제작하던 작품들을 올스톱하고 페그오 하나에 올인했는데 이런 똥겜이 나오면 어쩌냐고 팩트로 쳐 맞았다. 그래서 3개월 간 전력으로 뜯어고쳐 보고 안 되면 그냥 때려치우려 했는데 위에서 말한 대로 어떻게든 됬다. 그 시기에 때려치지 않고 따라와 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하며 그 때는 그냥 페이트 간판 달고 있어서 섭종 안 하고 버틴 것 같다 한다.(*27) 당시 꼬접 안 하고 해준 팬층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결심을 가졌다 한다.(*28) → 저렴한 예산으로 만든 대가로 끔찍한 발적화와 성능 구린 엔진을 겸비하게 되었다. 2부 디렉터 카노우 요시키가 랙 개선을 목표로 몇 차례 최적화를 하다 엔진을 1년 동안 개발한 유니티2018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갈아엎었다.(*29) ■ 복권 당첨된 것 마냥 지금은 장사가 갈수록 잘 되지만 초기에는 그런 게 없어서 딜라이트를 차린 후 쇼지는 1년 반 동안 무급 상태였고 가진 물건을 처분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생활을 했다.(*30) 딜라이트의 회사 이념은 '그저 순수하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인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성공하고 나서도 이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그저 매출을 위한 게임은 만들지 않는다고 쇼지는 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스폰서인 애니플렉스는 개발에는 어떤 간섭도 하지 않는다 한다.(*31) ■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4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개시일에 맞춰서 시작하려 했으나 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연기를 하면서 사정이 안 맞게 되었고, 그 와중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크로스오버를 위해 연기된 만큼 시간을 버는 겸 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크로스오버 하자' 는 제안을 했다. 이를 받아들여 페이트 라비린스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32) 이후 창은 4부에서 정체를 선보인 아쳐가 그랜드 오더 오픈일부터 뽑을 수 있었던 아쳐(아라쉬)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랜서(브륜힐데)는 창은과 그랜드 오더 두 작품에서 동시기에 투입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엑스텔라의 메인 캐릭터가 될 세이버(알테라)는 본편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33)(*34) ■ 본래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35)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36) ■ 그랜드 오더는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하는 시스템 관위지정을 의미하며(*37) 동시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나오는 인류사 보호의 통칭이기도 하다. 마술각인으로서의 설정이 나온건 2015년의 시계탑이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특집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배경년도는 2015년이며 2015년은 중요 키워드입니다' 라 발언했다. 처음부터 엮을 생각으로 냈다.(*38)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감명받은 RPG 크로노 트리거의 영향을 받았으나 완전히 복사 붙여넣기 하지는 못 했다. 예를 들어 마스터의 전투 참가를 넣으려 했지만 이미 시스템이 결정된지라 전장에 존재하는 것이 마스터의 싸움이라는 형태로 구현했다. 그리고 인리소각의 영향으로 신체가 시간축으로 벗어나 그것을 부감할 수 있어 일곱 개의 시대를 처음부터 고를 수 있도록 만들려 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무산되었다. 전투는 이등신이나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을 액션감 있게 조작하는 식으로 구상했으나 쇼지가 페그오가 노리는 유저들은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 거라 조언해서 지금과 같은 커맨드 카드 배틀로 전환했다.(*39) 서번트 제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개임 개발 중과 1부 진행 시점에 대해서. 등장 서번트는 각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정하지만 일부 서번트는 운영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아무튼 서비스 시작 전에는 영령 하나 당 4개월에서 반 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정보를 수집해 설정을 만들고 일러스트를 마련한 후 인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서비스 시작 전에 100명 정도의 서번트를 완성시켰고, 서비스 시작 후에는 매월 라이터 한 명 당 1명 페이스로 겨우겨우 만들어 왔다. 따라서 뭔가 좋은 즉흥 소재가 떠올라서 순식간에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정해 둔 스케쥴대로 순차적으로 실장시키고 있다. 그나마 2016년 까지는 미리 만들어 둔 서번트들이 있어 여유가 있었으나 2017년 와서는 스톡이 바닥나서 거의 완성되자 마자 투입되었다 한다.(*40)(*41) ■ 2부에 와서는 운영회의의 입김이 줄어들었다. 나스 키노코가 메인 스토리 전체의 틀을 만들면서 어떤 서번트를 넣을 지 타케우치 타카시와 상의한다. 그걸 받은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넣고자 하는 서번트를 제시하면 어지간하면 통과된다. 이후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역사와 신화 자료를 수집해 서번트의 설정을 만드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 그걸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스트를 만드는 데 1~2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를 기반으로 배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4~5개월이 소요되어 최종적으로 하나 만드는 데 반 년이 걸린다. 기본 페이스로 한 달에 4명의 서번트를 만들고 있다.(*42)(*43) ■ 서번트의 성능과 밸런스는 타입문의 게임 디자인 담당 아자나시와 시나리오 라이터가 담당한다. 라이터가 해당 서번트의 게임 중의 사용처를 정하면 아자나시가 스테이터스와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성능을 만들고 그걸 라이터가 감수한 후 딜라이트가 최종 조정을 해서 인게임에 구현한다.(*44) → 게임 오픈 이후로 성능 조정은 아자나시 혼자서 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거기에 예장이나 커맨드 카드의 배율, 시나리오를 RPG에 재현하는 방향까지 맡고 있다 한다.(*45) → 딜라이트 측에서는 그렇게 받은 데이터를 인게임에 구현할 때 나스 키노코에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각 서번트의 서열을 받아내서 반영했다 한다. 그래서 100% 신뢰할 건 못 되지만 대충 인게임 상 강캐는 설정 상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인게임 상 똥캐는 설정 상 서열이 낮다고 보면 될 거라 한다.(*46) → 서번트의 레어도는 딱히 소환에 응하기 쉬운지 아닌지와는 관계없다.(*47) → 전투의 밸런스와 난이도는 딜라이트에서 전용 부서를 꾸려 이런 저런 패턴을 가능한 이야기에 이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48) ■ 히가시데 유이치로를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 전에 만든 서번트 설정은 보통 실장될 때 다시 고쳐 쓴다 한다. 그렇게 히가시데가 서비스 시작 전에 설정을 만들었으나 실장되지 못 한 서번트의 스톡은 대략 2019년 7월에 바닥났다 한다.(*49) ■ 다른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는 나스 키노코가 감수하는데 읽어 보고 자기 머릿 속 이상적 모습과 비교해 FGO의 분위기나 중력에서 붕 떠 있으면 수정 요청을 한다.(*50) ■ 어느 사이엔가 영령의 원전 자료 수집의 일부를 하청으로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하청사 중 하나인 chronocraft가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자료를 수집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퍼 온 호메로스의 제신찬가의 해석문을 그대로 타입문에 넘겨 마테리얼에 그것이 반영되는 참사가 일어났다.(*51) 이외에도 일본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마테리얼에 거의 그대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5주년 시점에서 유명한 인물은 대다수 써버린지라 마이너한 전승의 캐릭터가 늘어날 거라 한다. 그리고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온지 얼마 안 되 아쳐(세이 쇼나곤)을 냈던 그런 뻔한 패턴은 가능한 피하고 싶다 한다.(*52) 게임 서비스 전 부터 1부와 1.5부 까지의 특기사항 ■ 타입문 관련 작품이 항상 그랬듯이 반 년 정도 서비스 시작을 연기했다. 덕분에 경험치가 홍보용으로 그린 구질구질 오더는 스포일러 규제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게임 정보가 하나도 없는 기묘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정보 공개 안 한다고 만화에서 까 대고 팬덤의 신 캐릭터 진명 예측 갖고 드립을 치고 다른 애니메이션 이야기하거나 하는 식으로 여러 모로 안타까운 연재를 했다. ■ 스마트폰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 만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53)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54) → 이 작품 이전에도 페이트 제로 관련으로 스마트폰 게임이 몇 가지 나왔으나 다들 분량도 작고 완성도도 높지 않아 있으나 마나 취급이다. 일러스트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의 것을 그대로 잘라다 썼으며 카드 게임은 매우 단순하고 비주얼 노벨화한 작품은 선택지를 원작과 다르게 골라도 사실상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협력하는 선택지를 골라도 토키오미는 똑같이 살해당하므로 의미가 없다. → 본격적으로 유포테이블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하면서 그에 맞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마트폰 이식이 진행되었다. 연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오래 걸려서 나왔으나 레알타 누아와 다른 점은 거의 없다. ■ 이 게임은 본래 2015년 1월에 서비스와 이야기를 시작해 2015년 12월 31일 이후 인리소각된 미래를 되찾는 이야기였다. 그러던 것이 반 년 연기해서 사실상 못 쓰는 컨셉이 되었는데 사장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럼 2016년 12월 31일로 인리소각을 미뤄버리면 되. 덤으로 2부 만들어라.' 고 계시를 투입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55) 이것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최종장이 현실 시간으로도 게임 스토리 상 시간으로도 2016년 12월 말에 오픈되어 2017년을 되찾는 이야기라는 주제에 걸맞는 대단원이 되었다.(*56) 한편 계획대로라면 서비스 시작하자 마자 4장까지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의 속도가 못 따라와서 2장까지만 오픈하는 형태가 되었다.(*57) ■ 1부의 시나리오와 볼륨에 관해서. → 세세한 것이 아닌 7장까지의 시나리오 틀 자체는 이 게임이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없는 시점에서 완성되었다.(*58)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이렇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59) 그래서 이리 되 버린 이상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를 모르는 최신의 스마트폰 게임 세대에게 방대한 스토리의 재미를 어필해 보기로 했다. 이것으로 스토리의 재미를 깨닿고 항후 자기들이 FGO 서비스 종료 후 어드벤쳐 게임을 내면 타입문의 스토리가 재미있었으니까 이것도 재미있겠지 하며 해 줬으면... 같은 희망을 품었다.(*60) ...... 였는데 스토리의 재미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공전절후의 히트를 해 버린지라 FGO 개발에만 매달리는 꼴이 되서 그 보여주고 싶었다는 어드벤쳐 게임은 손도 못 대고 있는 꼴이 되었다. → 소셜 게임으로는 전대미문의 용량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나 PC 게임에 비하면 양이 적은지라 캐릭터 묘사가 부족한 편이며 이는 기간 한정 이벤트 시나리오로 보충하고 있다.(*61) 기본적으로 이벤트 시나리오는 코미디 성향으로 만들며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없었던 서번트에게 비중을 배분하는 식으로 만든다. 비유하면 야겜의 팬디스크, 매월 하는 만우절 이벤트 비슷하다.(*62) 본래는 이벤트에 스토리 같은 건 없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메인 시나리오 포텐을 후반에 터뜨리고 싶은데 느긋한 초장에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달맞이 이벤트부터 스토리를 삽입했다.(*63) 1~4장까지는 페이트 시리즈 다운 전기물 성향이 있지만 인류의 여정을 더듬어 간다는 의미가 강하다. 5장부터 본제로 들어가 6~7장에서 인류 역사 그딴 거 보다 단순히 지구가 위험해 풍으로 들어간다.(*64) → 1장에서 4장까지 나스 키노코는 감수를 했다. 감수 내용은 캐릭터의 말투, 대사의 군더더기다. 그랜드 오더 이전에 등장했던 서번트들은 전 등장작품에서 이어지는 느낌을 주도록 손을 본다. 감수가 아닌 창작에 손을 댄 건 칼데아 관련 설정과 캐릭터, 각 장의 시장과 끝,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버서커(타마모 캣) 같은 특정 담당 캐릭터다.(*65) 본래는 1장~4장까지만 감수할 예정이었으나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유저가 많다는 걸 보고 번복해서 전 장 감수하기로 했다.(*66) →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67) 하지만 시나리오 텍스트 양 자체는 많다 해도 속을 보면 통상 소셜 게임의 문법인 '3분 대화하면 한 번 싸운다'를 무시하고 만들었다간 소셜 게임 유저들에게 버림받을 것을 걱정해 그 관례를 거대한 시나리오에 호환성을 무시하고 적용해 버렸다. 덕분에 3분 단위로 대화가 중간에 끊기고 전투하고 끝나면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가다 3분 뒤에 적이 또 등장해서 싸우고를 반복해서 시나리오를 보는 입장에서 뭐 이렇게 중간에 끊기는 게 많냐고 답답함을 호소하게 된다. 그 반응을 접수한 제작진은 5장부터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반응은 성공적이었다.(*68)(*69)(*70) → 우연히 사카모토 마이야의 라이브에서 레플리카라는 곡을 듣고 영감을 얻어 제작 중이던 6장을 완전히 갈아엎고, 배경 명칭을 예루살렘에서 카멜롯으로 바꾸고 타입문의 원탁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써 버렸다. 본래 6장을 쓸 예정이었던 사쿠라이 히카루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쪽 캐릭터의 대사 감수를 맡았다. 그 결과물은 텍스트 분량 500kb로 300kb였던 5장을 넘겨버렸다. 밀도는 더욱 높아져 이제 전투는 겉치례고 모바일로 보는 소설에 가까워졌다.(*71)(*72) → 7장의 분량은 6장보다 적다니, 300kb 정도일 거라니 이야기했으나 또 번복하여 지금까지 보다 더욱 거대한 폭탄이 날아왔다.(*73) → 1부의 종장은 본래 40kb로 결판을 내려 했으나 하다 보니 또 폭주해서 시나리오 분량이 200kb로 늘어났다. 어떻게든 7장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타이밍에 열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1월에 하는 등의 강수를 두어 12월 22일에 문짝을 열었다.(*74) → 최종적으로 플레이버 택스트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한 1부 전체(본편 + 이벤트 등)의 텍스트 용량은 4MB다. 나스 키노코는 다른 작품 일까지 겹쳐서 한 달에 1MB 쓰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했다 한다.(*75) ■ 시나리오가 많다고 하지만 격변기가 된 1부 6장이 열리기 전 1~5장은 다들 분량이 평균에서 심각하게 낮다. → 히가시데 유이치로의 말로는 그 시기 시나리오에 허용되는 용량이 턱없이 적었다 한다. 2부 시점에서 보면 이벤트 하나 수준의 용량이다. 그리고 자기들이 모바일 게임에 요구되는 시나리오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각 에피소드에서 반드시 전투가 들어가야 하고 절이 바뀔 때 까지 장소를 이동할 수 없다는 시스템을 따랐다 한다. 즉 이야기의 장소가 이동하려면 무조건 전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와이번 같은 잡몹이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장면이 다수 만들어졌다. 하나의 절에서 여러 장소를 쓸 수 있게 된 건 1.5부 즈음 부터라 한다. 그래서 코믹스화가 이루어지자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이것 저것 감수해서 분량이 확 늘어났고 지금 와서 해당 장을 다시 만들면 코믹스 같은 흐름이 될 거라 한다.(*76)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전투 없이 스토리만 진행하는 퀘스트를 넣자 했다가 운영 측이 안 된다고 하자 그러면 내가 FGO에 관여할 이유가 없다고 대립하다 '시나리오 분량이 1KB이건 5KB이건 그 블록이 끝나면 반드시 전투를 넣는다'는 타협을 보았다. 그리고 유저 앙케이트를 받아보니 더 스토리에 힘을 실어달라는 여론이 많아 저 제한을 없앨 수 있었다 한다.(*77) ■ 시나리오 외에도 이게 무슨 스마트폰 게임이냐고 태클 걸 부분이 많다. → 간결한 것을 추구해야 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면서 기본적으로 하루에 유저에게서 한 시간식 시간을 빼앗아 간다는 모토로 만들고 있다.(*78) → 일주일에 이벤트 하나가 상식인 스마트폰 게임 세계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 달의 메인 요리라는 느낌으로 1주 정도 열심히 즐기고 남은 3주는 루틴워크 하며 다음 달 이벤트를 기다리라는 방침이다.(*79) → 상당수 이벤트가 '본편 시나리오의 어느 부분을 보고 와야 최고의 재미를 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참가 조건이 스토리를 일정 구간 이상 클리어한 사람 한정이라는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건지 싶은 제약을 걸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7년 골든워크에 맞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대규모 이벤트에 1부 클리어 안 하면 못 한다는 대못을 박았다. 당시 유저들 중 4할만이 이벤트를 할 수 있었다 한다.(*80) ■ 등장 서번트에 관한 특기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플롯 단계에서 삭제된 클래스 실더의 방패의 서번트라 불리는 인물이 있었다.(*81) 그렇게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짤막하게 언급되고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활했다. 실더가 된 기존 유저에게는 과거 설정의 발굴이라는 친근감을 주고, 신규 유저에게는 페이트라는 작품에 발을 딛게 하는 이정표로 만들었다 한다.(*82) → 기존의 작품에서 쌓은 서번트간의 이야기는 가능한 겉으로 내지 않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5차 성배전쟁을 겪지 않은 수호자 계약 디폴트 상태로 소환된다. 따라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이 만나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83) → 타케우치 타카시가 '캐스터 버전 쿠훌린 보고 싶어~' 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기존작에서 나온 클래스와 달리 적성이 있는 다른 클래스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소수 있다.(*84) → 작가로서 금욕적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타케우치 타카시가 설득해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85) → 아메리카 계 영령이 최초로 몇 명 등장하며, 다들 변화구 스타일이라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풍의 인물이 많다.(*86) → 제작 초기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목표로 삼은 건 각 클래스 별로 30기의 서번트를 실장시킨다는 것인데 물론 턱도 없다.(*87) ■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만들 시절 '이게 내 마지막 페이트다' 라는 선언을 한 것 처럼(뻥카로 끝났다) 그랜드 오더는 내가 죽어도 다른 사람이 페이트 시리즈를 이어 갈 수 있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집대성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그간 알려주지 않은 시리즈의 근간을 이루는 설정을 전부 털어놓았다 한다. 대표적인 것이 그랜드 캐스터 솔로몬으로 대표되는 영령소환 시스템의 본질, 통칭 그랜드 클래스다.(*88) 또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이 난 작품의 그 후 IF를 묘사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 을 넘어 어떤 의미론 이것 때문에 FGO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평한다. 덕분에 타 작품에서 결코 얻을 수 없었던 히로인 적인 묘사를 받는 서번트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인데 FGO에서는 대활약하지만 출신 작품의 최신작 페이트 엑스텔라에서의 비참한 처지를 보듯 거기서 구원받을 여지는 없다.(*89) ■ 빈말로도 게임으로서 잘 완성되었다고는 말 못 하여 유사겜 소리를 듣는다. 차츰차츰 개선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좋은 이야기는 안 나온다. → 싸우는 서번트와 그들이 장비하는 아이템인 개념예장을 한 가챠에 통합시켜 뽑게 만드는 초유의 창렬한 가챠 시스템으로 악명이 높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서 가챠에 필요한 성정석을 3개로 줄이고 이벤트로 배포하는 서번트는 4.5성급 성능을 줬다' 같은 다른 이야기만 하지 둘을 분리시킬 생각은 영영 없는 것 같다.(*90) 사장인 쇼지 말로는 페이트의 스토리와 가챠의 궁합이 잘 맞아서 채용했을 뿐이고 가챠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한다. 유저가 해 보고 가치가 없다 판단하면 무과금으로 할 거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를 거라는 것만 생각했다 한다.(*91) → 많은 부분에서 효율과 편의성을 무시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컨텐츠를 고집하고 있는데 이는 게임 환경보다 게임의 시나리오 쪽에 우선순위를 둬서 그렇다. 아무리 편리한 기능이라도 시나리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으면 실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인연의 대량 획득이 가능한 퀘스트가 이런 식으로 인연을 쌓는 게 말이 되냐는 이유로 삭제되었고(*92) 많은 유저들이 건의하는 보구 연출 스킵을 '그것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면서 실장하지 않았고(*93) 오토 배틀도 추가할 생각이 전혀 없다. 실장 안 하는 것과 별개로 어지간해서는 테스트 환경에서 구현해 실험 정도는 해 보나 타입문 측과 논의하면 그런 기능은 FGO의 컨셉에 맞지 않다고 기각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다.(*94) 아무튼 그렇게 답답한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지만 그 대신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유저에게 전달하려 하는 노력은 비정상적으로 높다.(*95) →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주회 강제, 주회 스킵 불가 등은 고치고 싶지만 그러려면 근본적으로 다 갈아 엎어야 하는지라 불가능하니 언젠가 딜라이트가 해결해 주겠지...... 하고 그런 거지같은 게임을 유저들이 버리지 않도록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한다. 덤으로 보구 연출은 페그오의 긍지 같은 거라서 게임 편의성을 위해 긍지를 팔면 뭔 의미냐며 절대 스킵 기능을 넣어 줄 생각 없다 한다.(*96) 대신 스킵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는데 합체보구 같은 걸 넣으면 어떠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97)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98) 2부 시작 후의 특기사항 ■ 디렉터가 시오카와에서 카노우 요시키로 바뀌었다. → 시오카와가 디렉터에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2017년 즈음 되서 개발에 여유가 생기자 자신은 FGO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방탈출이나 페그오 듀얼 같은 오프라인 컨텐츠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고 그래서 미리 육성했던 카노우를 2부의 디렉터로 내세웠다.(*99) 2부 디렉터라 불리지만 2부 시나리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오카와가 하던 페그오 관련 업무 대부분을 담당한다. 전투 시스템 개선이라던가를 했다.(*100) 초기에는 시오카와가 완전히 손을 놓은 게 아니라 같이 디렉션 했었으며 이후 카노우가 업무에 익숙해지자 시오카와가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침 결정을 하고 스마트폰 게임으로서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카노우가 맡게 되었다.(*101) → 시오카와가 유저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면(*102) 카노우는 컨텐츠를 전할 여러 가지 컨셉을 궁리한다 한다.(*103) 그 외에 카노우는 페그오라는 환경에서 여러 서번트가 한 곳에 만나게 되어 새로운 측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한다 하며(*104) 시오카와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환경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운영하는 거라 생각한다.(*105) → 카노우는 페이트 시리즈의 성질과 흥행이 마블이나 DC 코믹스에 가깝다고 여긴다 한다.(*106)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기업의 일반적 지표가 되는 KPI 대신 TPI(TYPE-MOON Performance Indicator)를 따른다 한다.(*107) →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서번트에 붙인 구상을 최대한 뚜렷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걸 의식한다. 스토리를 즐기는 데 로딩이 방해되니 개선하고 전투 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개편하거나 했다. 지금 있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시도하려는 수단이 목적에 가장 적절한가 아닌가를 따지며 예전 방식을 따라할 뿐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는다.(*108) → 2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첫 5성 배포를 이루었는데 이 게임에서 함부로 5성 배포같은 걸 하면 인연이라는 컨셉에 충돌해 차후 직접 5성을 뽑는 감동을 줄이는 거 아니냐 같은 이야기를 한다.(*109) → 카노우는 입사 전부터 타입문 작품의 팬이였으며 입사 후에 더 좋아하게 되었고 작품 뿐만 아니라 타입문 사원들도 좋아한다 한다. 개발자이면서 팬이기도 하다는 건데 FGO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 한다.(*110) ■ 2부가 되자 이벤트의 복각도 대부분 이루어져 배포 서번트룰 구하기가 막막해졌는데 감옥탑 이벤트처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복복각은 구현할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다른 방식으로 배포 서번트를 구할 방도를 개방중이다.(*111) 후에 이는 실현되어 메인 인터루드라는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된 이벤트 스토리를 레어 프리즘을 주고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다.(*112) ■ 나스 키노코는 2부 구성으로 해서 1부를 1년 돌려 보고 인기 있으면 2부도 하자는 느낌으로 계획했다. 제작하다 보니 2부를 낼 정도로 잘 팔릴지 예상할 수 없었고 계속 FGO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2부는 여백만 남기는 형태가 되었으나 서비스를 시작하자 이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대성공해 버린지라 앤솔로지 풍의 1.5부를 내로 그게 끝나면 2부를 내기로 했다. 덕분에 줄창 FGO만 붙잡고 있어 다른 작품들은 거의 버려진 상태다.(*113)(*114) 진행중인 2부는 결말까지 정해 두었고 2부가 끝나면 현재로서는 더 이어갈 생각은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그랜드 오더를 만들고 싶다 한다. 장사 잘 되는 작품을 그만두는 것으로 자신이 파이널 판타지4를 클리어한 후의 상실삼을 전파하고 싶다고도 한다. 만약 3부를 제작한다면 언더테일 불살루트를 끝낸 후 몰살루트를 플레이하는 꼴이 될 것 같다 한다.(*115) 이후의 4주년 인터뷰에서는 말이 바뀌어서 일단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의 두 플롯을 초안은 만들었고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거라 한다.(*116) 7주년에서 말하길 나스 본인은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결론은 유저 분들 반응에 따를 것이니 신만이 안다는 느낌으로 기도 중이라 한다.(*117) ■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 정도를 기점으로 텍스트 양은 약 500만자이며 라노벨로 치면 40권 정도의 분량이다.(*118) ■ 여기까지 스토리를 즐긴 유저라면 문장 읽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거라 판단해 전투가 아에 없고 시나리오만 있는 스토리가 늘고 있다. 가능하면 각 절의 마지막은 RPG니까 전투를 넣는 걸 권장하나 시나리오에 구멍이 날 정도면 마지막 부분까지 전투를 빼 버린다.(*119) ■ 2부에 와서는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나스 키노코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120) ■ 2부 5장 까지가 크립터 편이며 이후의 내용은 또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거기에 5장의 분량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공의 경계의 오마주라 한다.(*121) 올림포스로 딱 전체 분량의 절반이며 이후의 내용은 6장과 7장만으론 떡밥을 다 풀 수가 없어 3.5장으로 취급되는 오오쿠처럼 4.5장, 5.5장 등을 만들 거라 한다.(*122) ■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올스톱 되었다가 2달 넘게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재조정한 끝에 간신히 파탄나는 걸 막았다. 그런 핑계로 모든 스케쥴이 밀려나 메인 시나리오라던가의 런칭이 연기되었다. 본래 하나 만드는데 8개월 걸리는 메인 시나리오가 미루어졌고 여름 이벤트도 지금까지보다 빠르게 복각을 진행한 후 다들 잊어버렸을 즈음 시작한다.(*123) 딜라이트는 올림포스까지 뚝딱 만들고 본격적인 코로나 대응 원격 개발로 들어갔다. 개발 속도가 확 느려진지라 2020년 여름은 어떻게든 5주년과 여름 이벤트만 본래 예정시간에 완성시키기로 하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느낌이다.(*124) ■ 2부 5장이 두 파트로 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처음부터 분할하자고 결정한 것도 있지만 딜라이트 입장에서도 너무 방대한 양(600~800KB의 시나리오가 2개)이라 개발 속도가 못 따라가고 라이터들에게 감수받을 것도 많아서 분할에 동의했다 한다.(*125) ■ 온갖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1.5부까지는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가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126) ■ 2부 6장은 본래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127)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128) 그보다 이전인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129) ■ 본래는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실장할 적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퀵 진영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아츠 닦이 능력을 주고 코어 팬덤이 알 대 숙청방어의 떡밥을 던지는 느낌으로 내려 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게임이 캐스터(아르토리아) 천하가 되어 버린 건 조금 실패했다 한다.(*130) ■ 2부 7장의 제목은 '황금 수해 기행' 다. 심플한 이야기로 내용은 '내용은 엄청난 마경에 간다!→답파한다!→답파했다, 신난다!→그건 그렇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 드디어 2부의 최종목적에 들어선다조이!'... 라고 한다. FGO의 메인스토리는 저마다 자른 장르를 내걸기에 6장 같은 대하 스토리는 할 생각이 없으며 순수하게 공상모험소설을 그리겠다 한다.(*131)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이며 7.5장이 있는지는 비밀이라 한다.(*132) ■ 본래 2부 6.5장은 프랑스 대혁명을 다루려 했으나 스케일을 키우다 보니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용사가 등장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133) 딜라 폭사, 라센글로 이전 어른의 사정으루 운영이 딜라이트워크스에서 라센글로 옮겨졌다. 라센글이란 회사명은 나스 키노코가 지었다 한다.(*134) 개발회사를 옮기는 김에 개발체계를 수정했다. 딜라 체계일 때는 특정 스탭의 맨파워에 의지하는 구조였고 이 때문에 늦게 일하다 몸이 상한다거나 한 사람의 부담이 크거나 했다. 이걸 쉽게 바꿀 수 없었는데 2부 6장이라는 최대규모 프로젝트를 하는 김에 어느 한 쪽의 비중이 너무 쏠리지 않도록 프로세스를 구상했다. 시스템 면에서는 극적인 변화는 없고 이전부터 구상했던 것이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2021년에는 게임이 낡았으니 다소 일그러지더라도 앞으로를 위해 새로운 것으로 만들려 해 근본적인 부분에 개수를 진행했다.(*135) 7주년으로부터 1년 전 즈음부터 라센글로 운영을 옮기기로 결정되어 회사의 조직이 변경되어 갔다. 라센글로 옮긴 이후로 애니플랙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지라 구인 모집 광고의 응모 인원이 크게 늘어나 인재 채용 페이스가 향상되는 등의 이점이 생겼다.(*136) 2022년 10월 20일에 2차 대규모 구인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사내 맴버는 300명 정도인데 아직 인력이 부족하다 한다. FGO 인력도 구하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할 인력도 필요하다 한다.(*137) 월희 리메이크의 스크립트 연출을 보고 연출력의 상승을 시도하기로 했으며 게임 디자이너, 스크립터, 레벨 디자이너 등을 중점적으로 뽑고 싶다 한다.(*138) 뉴비를 뽑아서 육성하고 싶고 경력직도 필요하다 한다.(*139) 2023년 9월자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타입문의 인원과 라센글의 그오 부서의 인원을 다 합치면 70명 정도라 한다.(*140) 참고로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타입문의 인원은 15명이다. 오딜 콜 2부 7장이 끝난 후 종장으로 가지 않고 통칭 주장이라 불리는 오딜 콜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8주년 페미통 인터뷰에서 썰을 풀었다. → 신규 시스템 클래스스코어는 종국의 최총결전을 준비하기 위함으로 서번트를 강화하는 게 아닌 마스터가 과제를 해결해서 서번트의 사역 능력을 올린다는 느낌이다. 현재 상황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앞으로의 싸움에 이길 수 없으니 백지화된 지구를 돌아다니며 단련한다는 설정을 타입문에서 받았다 한다. RPG로 치면 배나 하늘을 나는 탈것을 손에 넣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결전을 준비하는 단계 비슷하다. 앞으로 이런 저런 개선과 추가가 있을 거라 한다.(*141) →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번트의 자동편성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불완전해서 개선한다 한다. 개념예장의 자동편성도 넣어보고 싶다 한다. 풍운 카라쿠리 이리야성에서 보여준 유저의 전투력과 관계 없이 주어진 것만으로 깰 수 있는 초난관 스테이지를 상시 시스템으로 등록하고 싶다 한다. 어드벤스드 퀘스트는 튜토리얼의 의미도 있다 한다.(*142) → 타입문의 요청으로 오버차지에 의해 보구 연출이 바뀌는 랜서(비마)를 실장했고, 이제 못 얻는 배포캐를 이벤트는 빼고 캐릭터만 복각하는 순령의 축제가 추가되었다. 본래는 순령의 축제 전용 스토리같은 것도 넣고 싶었으나 개발력이 부족해 포기했고 초안에서는 시간제한을 넣으려 했으나 그럼 시간 없는 사람이 못 얻는다고 보류되었다.(*143) → 서비스 7년차부터 카노우 요시키가 인연예장을 가능한 많이 얻어 두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 인연예장의 문제인 '극히 일부의 서번트를 제외하면 개념예장은 실전 투입 불가능한 장식품'임을 인지하고 있어 활용할 곳을 마련하겠다 한다. 못 가져서 불이익이 생기는 건 없고 있으면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 한다. 인연수치가 버프를 부여하던 1부의 종국특이점처럼 2부도 비슷한 게 있으니 인연예장을 많이 따 놓으라 강조한다.(*144) → 성배전선의 진화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145) 파생 상품 잘 팔려서 파생 상품을 내고 있다. 다 정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특기할 만한 사항만 정리하였다. ■ 본래 내수용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IP 우회, 크랙 어플 등의 수단으로 외국 유저들이 어마어마하게 유입된지라 해외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중국, 대만, 미국 한국 순으로 런칭되었다. 운영 페이스는 막 서비스를 시작하면 2장까지만 개방되어 있으며 이후 장의 개방 속도는 나라마다 가지각각이다. 서번트의 성능이나 가챠 요소 같은 건 일본과 완전히 같으나 노출 같은 일러스트 규제 관련으로 수정이 들어갔다. 일본 내수용으로 만든 게임이므로 미국 서버의 경우 외국 유저의 의견을 받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지역 한정 서번트 같은 걸 추가할 생각은 없다 한다.(*146) ■ 공식 만화는 이세상 것이 아닌 개그를 만화화하기로 유명했던 리요가 맡아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 스폰서인 소니 뮤직 측에서 FGO VR를 만들었다. 이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을 모티브로 한 평소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측면을 보여주는 컨셉이다.(*147) ■ 잘나가는 모바게가 그렇듯 아케이드로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코믹스화를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항목을 참조할 것. ■ 1부 6장과 7장이 뮤지컬화 되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방탈출 카페를 만들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미니어쳐 말을 쓰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별 관심을 못 받는다. ■ OST 오케스트라화를 발표했다. ■ 연말 방송을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시작해 1월 1일 오전 즈음까지 한다. 이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며 다른 별개의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그 외 특기사항 ■ 메년 골든워크 타이밍이 되면 콜라보네이션 이벤트를 한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관련 작품으로 한정된다. 타 작품들과 콜라보를 한 번이라도 했다간 선례가 만들어져 계속 내게 될 터인지라 원천적으로 막아 버렸다. 나스 키노코 개인적으로는 프롬빠로서 소울 시리즈랑 콜라보 해 보고 싶다 한다. 한편 월희의 캐릭터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설정이 완전히 갈아엎어진데다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148)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149) ■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를 포함해서 제작진들의 의견 반영이 활발한 편이다. → 영기재림 이미지는 다양한 경로로 제안을 받아 그 중 가장 좋은 걸 고르는 식으로 만든다.(*150) →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일러스트의 포즈라던가 표정이라던가를 제시한다던가 그걸 넘어 새로운 등장인물을 그려 보내 추가하자고 한다던가 한다.(*151) 이들을 총괄하는 타케우치 타카시는 어지간하면 다 수용하고 싶지만 게임이란 스케쥴과 예산 문제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는지라 다 수용하지는 못 한다.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 새로운 일러스트가 설정을 변경시키는 경우는 없다.(*152) 5주년 인터뷰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처럼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리 하고 싶다는 제안을 승낙해 캐릭터를 풍부해지게 만드는 케이스로 생기고 있다 한다.(*153) → 세이버 산타 얼터라던가 에미야 얼터 같은 시나리오적으로 군살인 캐릭터는 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넣자고 깽판쳐서 들어갔다. 가능한 그 고집을 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통과되어 실장된 것들의 인기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 묘하다 한다.(*154) → 비주얼 쪽에서는 후보 이미지가 전부 좋아 결정하기 곤란했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가장 제작이 난항했고 설정 쪽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죽어도 여자로 만들겠다고 고집 부려 기어이 반영된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가장 난항했다.(*155) → 만우절 기획은 게임 디자이너 중에서 하고 싶어 하는 맴버를 모집해 기획서를 제출하게 하고 디렉터를 맡긴다. 만우절 기획은 커리어에 상관없이 소수 인원으로 해서 젊은 맴버들이 의욕적으로 한다 한다. 보통 만우절로부터 1년 전에 기획서가 10개 정도 모이고 그걸 타입문에 가져가서 그 중 하나를 내년의 만우절 기획으로 지정받는다 한다.(*156) ■ 배틀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많다. → 3D 툴인 마야로 제작하며 캐릭터는 2D, 무기는 3D라는 기묘한 방식을 사용한다.(https //www.famitsu.com/news/202007/30203000.html) → 신규 연출의 업데이트가 끔찍하게 느리고 퀄리티도 불만족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면서도 배틀 애니메이션 담당은 초기에서 그다지 변한 것 없이 점점 불어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한다.(https //twitter.com/tennetiss/status/1241637045702807552) → 보구 연출은 원오어에이트가 하청을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딜라이트워크스 측에서 터무니없이 빡센 스케쥴을 주고 기한을 잡을지 퀄리티를 잡을지 물었는데 기한을 잡는 것을 선택해 그냥 반짝거리다 쾅 하는 보구 연출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특유의 제작툴이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전제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제 와서는 블랙박스 같은 게 되어 자기들이 아닌 다른 회사가 보구 연출을 만들지 못 하는 수준이라 한다.(*157) →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HRK(https //twitter.com/au_no_key)가 일부 보구의 하청을 담당했다. 버서커(차차), 룰러(셜록 홈즈),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세헤라자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랜서(메두사),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BB, 랜서(에레슈키갈)을 만들었다 한다.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58)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159)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3장 즈음부터 새로운 장의 오픈이나 이벤트가 개시하면 CM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영상 만드는 제작사를 배려하여 만들면서 즐거운 내용을 요청했다. 그 대가로 CM의 내용은 실제 게임 내 스토리하고 따로 논다.(*160) → 처음에는 전투를 3D로 구현하려 했기에 그 주문을 받은 초기 디자인 서번트들은 설정화가 2D 가챠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다.(*161) → 끝내주게 가챠 장사 잘 되는 타입문의 주력 사업이니 만큼 서비스 기간동안 만우절 이벤트는 다 여기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자신이 하고 싶은 JRPG의 요소를 몽땅 쑤셔박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나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라 한다.(*162) → 1부의 오프닝 색채와 2부의 오프닝 역광은 작품의 테마를 말하는 노래로 만들었으며 나스 키노코는 둘 다 감동해서 노래에 어울리는 엔딩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한다.(*163) → 굉장히 SNS 친화적인 게임으로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164) 나스 키노코는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165)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166) → 해외 서비스 런칭, 여성 유저 증가, 페그오로 페이트를 처음으로 잡하는 유저 증가 등의 상황 속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중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페그오가 유사겜 소리 들으며 욕 먹는건 자기들도 잘 알고 있으니 노력중이라 한다. 장사가 잘 되는지라 5주년 뒤 까지 보고 있다.(*167)(*168) 이야기의 방향성 만은 대중성을 신경쓸 경우 페이트나 타입문다움이 사라진다며 의식하지 않는다 한다.(*169) → 개념예장의 텍스트는 1부 때는 나스 키노코가 작성했으나 1.5부에 돌입해 일이 늘어나서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은 거의 없고 보통 예장은 딜라이트 쪽에서 알아서 쓰라 하고 인연예장은 해당 서번트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성하게 했다.(*170) → 서번트가 현재진행형으로 쌓이는지라 뭔가 상태이상이나 특수 효과를 넣을 경우 각각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들의 저항 판정을 매기고 이후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도 그걸 일일이 따져야 하기에 함부로 추가할 수 없지만, 그걸 안 넣으면 캐릭터성이 안 선다고 판단될 경우 빠듯하게 넣곤 한다. 이 부분의 최종 결정권은 나스 키노코가 갖고 있다.(*171) → 게임 상 밸런스가 기존 7개의 클래스를 기준으로 상성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를 가능한 넣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룰러와 실더만지 존재했다. 하지만 게임을 확장하다 보니 그 말이 무색하게 어벤저를 시작으로 얼터 에고, 문 캔서, 포리너가 추가되어 버렸다.(*172) → 똥껨이지만 애정캐 때문에 한다는 유저층이 매우 많은데 나스 키노코도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173) → 여름이 되면 나오는 수영복 서번트의 참전기준은 첫 등장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것, 최근 스포라이트를 받지 못 했거나 얼터로 내기 힘든 것이 우선순위다.(*174) → 과거 페이트 작품에서는 팔아먹어야 하니 TS를 남발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남녀 성별 비율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가능한 TS를 시도하는 형태가 되었다.(*175) → 메인 스토리에서 목숨을 잃은 칼데아 측 서번트는 이후의 메인퀘스트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176) → 1.5부에서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그것을 공개하는 통칭 진명간파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결국 나스 키노코 피셜로 '어차피 다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진명간파 안 해도 진명을 알 테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햇갈릴 요소이기도 하고 1.5부 전체가 만화화하기도 했으므로 의미가 없다' 며 사라졌다.(*17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는 초반부에 캐릭터가 붕괴되는 수준의 시나리오가 문제되었는데 논란이 일자 해당 파트를 윗선 감수 전 내용으로 올렸다며 수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178)(*179) → 5주년 인터뷰에서 다른 라이터들은 형식적으로나마 좋게 이야기해주는 와중 히가시데 유이치로 혼자서만 5년 버틴 게 신기하니 연장점검이 가장 기억에 남니 QA가 너무 냉정하니 하는 소리를 했다.(*180) → 1.5장부터 구체적으로 무슨 라이터가 무슨 파트를 맡았는지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비밀로 했다. 종종 나스 키노코가 기분이 좋아지면 간접적으로 썰을 풀기도 한다.(*181) → 1부 초기에는 이벤트 스틸 CG를 절대 넣지 않는 방침을 세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서 CG가 점점 늘고 있다.(*182) 한 장에 배정되는 스틸은 3~6장 정도의 규모다. 이 이상 늘리는 건 곤란해서 CM쪽에서 영상화해주길 부탁하거나 한다고 한다.(*183) → 보구의 커맨드는 캐릭터 이미지에 따른 것이라 한다. 아츠 천하가 되었다고 환경의 조정(퀵을 많이 낸다거나)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한다.(*184) → 타입문 사내에서는 런칭 당시부터 스탭들 모두 FGO을 하고 있다 한다.(*185) → 초창기에는 예산 문제로 영기재림 시 이미지 변화가 인게임 구현 시 코스트가 저렴하게 하려고 '더하냐 빼냐'로 치우쳐졌다. 여유가 생긴 후에는 재림별로 이미지가 전혀 다른 케이스가 늘어났다.(*186) → 초창기에는 인물 표정 패턴이 다섯 개 정도로 제한이 있었다.(*187) → 해당 장의 담당자가 플롯을 쓴 후 그걸 본 라이터들이 자기가 설정들 담당한 캐릭터의 전말을 쓴다. 그래서 플롯 단계에서는 서번트들의 사정이나 결말 등이 생략되어 있다.(*188) → 옛날 아케이드 게임처럼 매 에피소드마다 게임을 원오프로 다시 만든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매번 다른 플레이 장르를 하나의 게임 내에서 실장 시행을 반복중이다.(*189) → 스킬 업의 눈의 인게임 효과 중 무적관통은 무적이 걸린 적에게만 반응하고 무적이 없는 적에게는 사용으로 카운트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구린 시스템으로는 무리였다 한다.(*190) → 나스 키노코가 제작 당시 강하게 이미지를 이끌어 준 것은 영화 소스 코드라 한다.(*191) → 메인 스토리가 정사라면 이벤트 스토리는 긴 여행 도중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를 에피소드로 취급한다. 메인 스토리에 맞춰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 보여주지만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은 아니게 하려 한다.(*19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굉장히 페이트답게 느껴지도록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춘다 한다. 플레이타임이 긴 이벤트와 가벼운 이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193) → 나스 키노코는 8주년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틀 액션이 진화를 거듭해 어느새 유일무이한 것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194) 관련 작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역사와 전통의 마테리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이것 저것 애니메이션화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말 그대로 아케이드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이것 저것 코믹스화됨)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래보여도 공식 만화)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 (퍼스트 오더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만우절 관련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2016년~2018년 만우절 이벤트) FGO 퀘스트 (2019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 크래프트 로스트벨트 (2020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 (2021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픽셀 워즈 (2022년 만우절 이벤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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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코믹스의 종류가 많다. 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페이지다. 각 코믹스는 다루는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감수하고 있으나 1차 자료가 아니며 원작 게임 설정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아가르타에서 메갈로돈의 갓 핸드 존재 유무를 착각해서 오류가 나거나 했다. 게임 원작에서 시나리오 분량이 적던 1부 1~5장의 경우 각 장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이것 저것 관여해서 분량이 확 늘어났는데 지금 와서 게임에서 해당 장을 다시 만들면 코믹스 같은 흐름이 될 거라 한다.(*2)(*3) Fate/Grand Order -mortalis stella- 월간 코믹 zero-sum에서 시라미네(白峰)가 연재하는 1부의 짝수 장을 다루는 코믹스. 작가 사정 상 느린 연재속도와 휴재 때문에 제대로 연재가 안된다. Fate/Grand Order-turas realta- 소년 매거진에서 카와구치 타케시가 연재하는 1부의 홀수 장을 다루는 코믹스. 신주쿠 환령사건 소년 에이스에서 사사키 쇼넨이 연재하는 1.5부 1장 신주쿠 환령사건을 다루는 코믹스. 아가르타의 여자 영 에이스에서 타케나카 히데오가 연재하는 1.5부 2장 아가르타의 여자를 다루는 코믹스. 영령검호 7번 승부 포켓 매거진에서 와타리 레이가 연재하는 1.5부 3장 영령검호 7번 승부를 다루는 코믹스. 이단 세일럼 코믹 REX에서 오오모리 아오이가 연재하는 1.5부 4장 이단 세일럼을 다루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영 에이스 UP에서 니시데 켄고로가 연재하는 1.5부 시점의 이벤트 스토리인 페이트 엑스트라 CCC와의 콜라보를 다루는 코믹스. 그 외 단편 쿠로세 코스케가 서장 후유키와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이벤트를 단편 만화로 다루었다. 나카타니가 크립터 시점의 단편 만화인 'Fate/Grand order From Lostbelt'를 그린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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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스핀오프 평행세계다. 개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경인 평행세계.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페이트 시리즈의 작가들이 왕창 동원된 대규모 프로젝트이자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다.(*2)(*3) 구체적으로는 나스 키노코가 튜토리얼과 오프닝, 최종장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나스와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3인이 분업했다.(*4) 특이점의 영향이니 뭐니 하며 정상적인 세계라면 일어나지 않을 온갖 특례와 이상사태가 발생하는 이 세계는 인리정초적으로 보면 어디로도 이어지지 않은 가지다.(*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서기 2015년)의 정의와 정세, 칼데아에 관한 설명, 퍼스트 오더 당시의 칼데아 ※ 이 항목은 칼데아에 관한 전제적인 설명을 겸합니다. ■ 이 세계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마술과 과학이 손을 잡고 인간을 더 오래 번영시키기 위해 인리계속보장기관(人理繼續保障機關) 피니스 칼데아(줄여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만들었다.(*6) 두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를 관측해 인류의 결정적인 절멸을 막는 특무기관이다.(*7) 인간의 손에 들어가지 않은 최후의 개척지 남극의 한 가운데 6000m 높이의 설산에 위치한다. 아직 신비의 잔향이 남아 있어 자체적으로 은폐 효과를 발위하는 설산을 추가적인 결계로 보강해 완벽한 기밀장소로 만들었다.(*8) 여기서 말하는 인리(人理)는 인간을 더 오래 번영시키기 위한 인류의 항해도를 마술 세계에서 부르는 호칭이다.(*9) 그리고 인리정초는 해당 평행세계의 100년 후 인류의 존재유무를 기준으로 그 세계를 존속시키냐 마냐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 여기서 서기 1950년에 사상 기록 전뇌마 라플라스가 만들어졌다. 이후 1990년에 유사 지구 환경 모델 칼데아스가, 1999년에 근미래 관측 렌즈 시바가, 2004년에 수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2015년에 영자 연산 장치 트리스메기리토스가 완성되었다. 이 모든 것을 응용해서 본격적인 인리를 위한 시스템,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가서 시공의 특이점을 찾아 해명하거나 파괴하는 것으로 인류를 보전하는 그랜드 오더 시스템이 개발 중이었으나 갑자기 항후 인리정초를 위한 100년은 보장 받을 2015년 이후의 인류의 미래가 절멸이라는 사실이 판명되었고 2004년의 후유키 시에 관측할 수 없는 영역이 나타났다는 것을 파악해서 그것이 인류 절멸의 원인이라 가정해 실험 단계의 그랜드 오더를 강행하게 된다.(*10) → 설립 자금은 시계탑의 12로드 중 하나인 어님스피어가 출자했다.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어님스피어의 전 당주였으나 3년 전 죽었고 학생일 적의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차기 소장을 맡았다. 하필이면 그 때 칼데아스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되서 시계탑과 스폰서에게 원래대로 해 놓으라 까이고, 거기에 올가마리가 로드 가문의 일원이면서 마스터 적성이 없어서 어렵게 굴러가고 있었다.(*11) → 중요성 때문에 연구시설이지만 규율이 군대와 같다. 소집한 마스터 후보들에게도 까라면 까는 도구가 될 것을 요구했으며 반발하자 해발 6000미터의 눈 산 위에 있는 칼데아에서 도구 없이 알아서 탈출해 보라며 밀어붙인다.(*12) → 이들은 그랜드 오더 계획을 학문의 성립, 종교의 발명, 항해기술의 획득, 정보전달기술의 발전 같은 별의 개척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웃도는 계획이라 여기고 있다.(*13) ■ 본래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이름 그대로 평범한 천문대에 지나지 않았으나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2004년에 벌어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해 우승하여 소원을 빈 후로 대성했다. 그 전에는 칼데아의 연구는 탁상공론이라고 까였으나 2004년 이후로 압도적인 속도로 결과물이 속속 나와 평가도 뒤집혔다.(*14) 성배전쟁 당시 어님스피어는 후유키 시에 가기 전에 칼데아의 기술력으로 캐스터(솔로몬)을 소환했다. 즉 칼데아 소환 제1호 영령은 캐스터(솔로몬)이다. 마술사라면서 제3마법에 관심이 없고 그저 인리를 지키고 싶었던 마리스빌리는 성배전쟁의 승리자를 세이버 조로 위조하고, 자금이 부족해서 못 만들던 칼데아의 핵심 시스템 칼데아스를 만들기 위한 부를 성배에 빌어서 얻었다.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는 강수를 둔 건 칼데아스를 가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한 국가가 6개월 돌아갈 분량이 필요하고 본인의 수명이 10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노력해서 해양유전기지 세라픽크스, 이전에 간신히 사들인 프랑스의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확보했지만 이걸로는 턱도 없었고 다른 시계탑의 로드라던가에게 약점 잡히지 않고 자기 의향대로 부릴 수 있는 동력원을 구한 것이다. 한편 파트너인 솔로몬은 그야말로 마리스빌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마인드라 제3마법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령주로 자결시켜도 아무래도 좋다고 했으나 마리스빌리는 그에게도 사적인 소원을 빌 권리를 주었다. 솔로몬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인간성을 바래서 인간이 되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단순한 수육이 아니라 영령으로서의 모든 걸 버리고 그냥 평범한 인간이 되었고 그것이 로마니 아키만이라 불리게 된다.(*15)(*16) 아무튼 이렇게 마리스빌리가 찾은 동력원인지 칼데아에는 '프로메테우스의 난로'라는 마력 등을 생산하는 장치가 언급된다. 인리소각당한 1부 당시 연료가 떨어져 간다 싶으면 슬쩍 멀린이 비스트(게티아)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의 장작을 던져 줬다.(*17) ■ 칼데아에서 다루는 기술을 네 가지로 정리하면 '가상 지구의 관측', '인간을 영자로 만들기' '전뇌공간에 영령 소환', '영자화한 인간을 과거로 전송'이 된다. 넷을 합쳐 레이시프트라고 부른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마술사(위저드)가 하는 일과 비슷하다. → 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는 직경 6m 정도의 거대한 지구본처럼 생긴 것으로(*18) 지구라는 혹성이 혼이 있다고 가정하여 그 혼을 복원하여 만든 작은 지구다. 다른 위상에 있기에 이 세계의 인간의 지식, 상식으로 자세한 상황을 읽어낼 수 없지만 표층에 도시의 불빛이 있는가 없는가를 관측렌즈 시바로 읽을 수 있다. 이걸 분석해서 미래 인류의 계속을 보장하는데 항후 100년은 보장되던 것이 느닷없이 2016년 7월에 인류가 절멸한다는 결과가 관측되었다.(*19) → 의사천체 칼데아스를 레흐 라이놀, 정확히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 공동으로 개발한(*20) 근미래관측렌즈 시바로 관측하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지 측정한다. 이 렌즈로 칼데아스를 보면 미래의 자세한 부분은 모르나 어떤 지역에서 어느 규모의 문명이 발달해 있는가를 읽어낼 수 있다. 2부에서 공상수가 낙하해 이문대로 인류사를 덮어버렸을 적 칼데아의 관제실에 여러 연대의 영상이 전개되었는데 이것은 시바가 한 일이다. 시바는 칼데아 시설 거의 전역을 감시하는 모니터이기도 하다.(*21)(*22) →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레이시프트의 핵심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했으며 이론적인 부분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틀라스원에서 만들어 준 의사전자연산기 트리스메기리토스로 보조한다.(*23) 페이트는 기본적으로 전뇌 세계에 소환하는 걸 전제로 한다. 칼데아에 막 입관해서 수속하는 사람에게 수속할 동안 즐기라며 서번트를 소환하여 모의전투를 제공하는데 그게 그 전제가 저용된 예시다.(*24) 소환 시스템을 만들게 된 계기는 마리스빌리가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참가했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지라 표면적으로는 과거를 살피는 전뇌마 라플라스로 마리스빌리가 우연히 2004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2010년 경에 봤다고 둘러대고 있다. 아무튼 그래서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후유키 시의 것을 기반으로 한다. (*25) 전뇌 소환이 아닌 현실 소환은 성공예가 3개 뿐이다. 각각 마리스빌리가 부른 1호(캐스터(솔로몬)), 올가마리가 소장이 된 후로 성공한 2호(갤러해드)와 3호(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다.(*26) 플라우로스에 의하면 전지전능한 성배의 소환 능력에 비하면 미완성이라 한다.(*27) →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아틀라스원의 중추인 헤르메스의 차세대 기계다. 레이시프트 과정에서 어떤 시대라 해도 영자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시켜 과거로의 간섭을 가능하게 한다. 아틀라스원의 최신 기술 덕에 전뇌세계만이 아닌 현실세계에서도 혼을 전송하고 재계산 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자연산기니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마술 이론으로 개발된 양자 컴퓨터라 해도 무방하다.(*28) → 영자화한 인간을 관측한 과거로 날려보내는 레이시프트는 영자 다이브이기에 옆 동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처럼 이를 행하는 마스터는 마술사(위저드)로 구분된다.(*29) 레이시프트를 하는 자는 영자 케이스(코핀)라는 콕핏 비슷한 거에 탑승한다. 정식 명칭은 클라인코핀이며 한 후보 당 하나씩 배정되어 있어 개인등록하고 교환은 해 주지 않는다.(*30) 의식을 다른 곳에 보내고 몸만 남아서 살려야 하기에 기계가 생명보존을 해 주며 의료팀도 존재한다. 팀장은 로마니 아키만이다. (*31) 이 코핀은 영자 다이브할 적의 의미소실을 견뎌내는 보조기능을 하기도 한다.(*32) 코빈에는 브레이커가 있어서 시프트 성공률리 95%로 내려가면 전원이 내려간다.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코핀은 봉인되고 오히려 코핀 밖, 옆에 있는 사람을 끌고 간다. 맨몸으로 하는 경우 성공률은 극히 낮다. 또한 코핀에는 동결 기능이 있어서 냉동인간 마냥 치명상을 입어도 일단 살린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규정 상 본인 허락 없이 할 수 없는 걸로 되 있다.(*33) → 라플라스는 기본적으로 과거를 관측한다.(*34)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번트 소환 시스템의 개발 동기는 라플라스로 과거를 관측하다 2004년의 후유키 시를 보게 된 것이다. 이후 인류 절멸이 관측되자 트리스메기리토스의 보조를 받아 과거 2000년 간의 정보를 캐냈다. 그 결과 관측할 수 없는 영역, 이들이 특이점이라 부르는 2004년의 후유키 시가 발견되었다.(*35) 레이시프트를 할 적 영자를 전이보호 하는 보조 기능도 있다.(*36) → 좀 더 상세하게 묘사하면, 코핀에 들어간 마스터의 모든 패러미터를 조사하고 정의한다. 그리고 마술 세계에서 말하는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자](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작성해 마스터의 생명활동을 불명 상태로 만든다. 이후 의사영자분해를 개시하는데 인체와 운명력, 마스터가 부재함으로 인해 발생할 역사와 인과관계 등의 비틀림을 계산하고 가상의 수식을 세워 역사를 보정한다. 이 과정에서 방대한 전력과 마력을 소모한다. 100년 뒤 까지 보장된 인류사 지도인 칼데아스의 데이터를 이용해 레이시프트 할 시대의 상황을 파악한 후 레이시프트 할 곳으로 영자를 투영한다. 이 단계에서 코핀과 외계가 완벽히 차단되어 코핀 내부가 무의 정의가 된다. 레이시프트 할 곳에서 마스터가 실체화한다. 기본적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벌어진 초장의 사건과 이로 인한 칼데아의 피해에 관해서. → 이 세계에서는 영자 다이브를 해낼 만한 인간이 그리 많지 않다. 전 세계에서 총 48명을 찾아냈는데 그 중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자 재능만 있는 일반인이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10명은 일반인, 38명은 마술사다.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8) → 레이시프트 실험자는 A,B,C,D로 나뉘어 있다. A팀은 실험 한 달 전에 미리 소집되서 훈련을 받았다. A팀이 먼저 파견되어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고 B,C,D팀은 대기하며 A팀의 상태를 보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입한다.(*39) → 첫 번째 레이시프트는 테러로 실패하고, 참가하지 않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제외한 적성 마스터가 죄다 휘말렸다. 관제실은 칼데아스를 제외하고 날아갔고 동력원은 박살났다. 그 와중에 시스템은 칼데아스가 빨갛게 변해 항후 100년 간 인간을 발견할 수 없다고 멋대로 떠들고, 실험 참가자들이 죄다 죽어버리거나 다쳐서 바이탈 수치가 적정치를 만족 못 하자 마침 사고현장으로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코핀 없이 멋대로 적성자로 삼아 레이시프트로 2004년의 후유키 시로 날려 보낸다.(*40) → 사건 현장에서 다쳐서 죽어 가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레이시프트를 하기 전에 칼데아 측에서 미리 소환해 놓았던 서번트와 융합해 버렸다. 이 서번트는 폭발로 마스터를 잃었으며 마슈가 특이점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조건으로 융합했으며, 이는 칼데아에서 연구 중인 여섯 번째 실험인 영령과 인간의 융합인 '데미 서번트'의 성공예이기도 하다. 한편 모 영령은 전투능력만 맡기고 소멸해서 진명조차 모르기에 마슈는 자신이 누구와 융합했는지, 손에 든 보구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마슈는 통칭 실더가 된다.(*41) → 테러의 결과 살아남은 정규 스탭은 20명도 안 되고 기능의 8할을 잃었다. 의료 섹션의 로마니 아키만이 그나마 계급이 가장 높아 임시 지위자가 된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대로 성과를 못 내면 칼데아가 망한다. 마침 코핀에 탑승하지 않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같이 레이시프트 해 와서 무리해서라도 성괴를 내고자 특이점 F 후유키 시에서 불안한 전력으로 도전한다.(*42) → 특이점 F 후유키에 등장하는 캐스터(쿠훌린)이 여러 수수께끼를 품고 있어 뭔가 숨겨진 게 있는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오딘이 간섭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보하고 특이점 F 후유키에 캐스터(쿠훌린)을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 이성의 신이 일곱 이문대를 만들었을 적 이문대 브리튼에 캐스터(쿠훌린)을 인연소환되게 하였다.(*43) ■ 위의 내용은 5장까지의 이야기이며,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무슨 연유인지 설명이 서장의 내용과 따로 논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사망시기가 2016년으로부터 3년 전에서 2010년으로부터 1년 후로 바뀌었다. 그리고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사후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소장일 적 소환되었다는 2호 서번트 갤러해드가(*44)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생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환한 것으로 바뀌었다.(*45) 캐스터(솔로몬)을 사칭하는 비스트(게티아)의 음모, 그랜드 오더 계획의 시동, 칼데아의 서번트 소환 시스템, 1부의 칼데아에 대해서. 짭퉁 솔로몬은 지구가 태초부터 혐오스러운 생태, 열악한 환경을 가졌다고 여겼으며 생명이 있는 한 이 잘못은 고쳐지지 않으니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무(無)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만들려 했다.(*46) → 이를 성립시키기 위해 솔로몬은 3천 년 전부터 음모를 꾸몄다. 서력 이전부터 마술사 가계를 이어 온 자들 중에서도 솔로몬에서 갈라진 가문의 마술각인에는 유전자 레벨의 저주가 담겨 있어 정해진 순간이 오면 발현하여 솔로몬의 72마신주가 되어 버린다. 이를 그랜드 오더(관위지정)이라 부른다. 최후의 마신주 후보인 레프 라이놀 플라우로스가 2015년에 마신주화하면 그걸로 준비는 완료된다.(*47) → 그렇게 준비된 72주의 마신은 수육해서 새로 태어났고 그 결과 모든 시대에 정박해 별의 자전을 멈추는 쐐기로 성립되었다.(*48)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저건 터무니없는 힘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평범한 발상이 아니며 같은 천재로서 인정할 만 하다 평한다.(*49) 72마신주가 3000년 간의 시공 곳곳에 배치되어 모두 자각하면 그들을 이용해 3000년 분량의 지구의 최대 열량을 모든 생명체를 불태워 얻어 회수한다. 그것을 이용해 지구를 재창조하는 게 솔로몬의 최종 목적이다.(*50) → 솔로몬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이 인간 말살 프로젝트인 관위지정은 마술사 세계의 의무이자 절대 준수 대상으로 취급 받았다.(*51) → 마신주화할 예정인 자가 죽으면 솔로몬의 프로젝트는 망한다. 따라서 저주가 담긴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한다. 그래서 이 종류의 각인을 가진 사람은 사실 상 자살할 수 없으며, 굳이 하려면 상식을 초월한 방법을 동원해 그냥 자살이 아닌 타당한 이유가 있는 자결의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52) 월희, 마법사의 밤, 2015년의 시계탑의 배경이 되는 평행세계는 솔로몬의 계획을 막기 위해 플라우로스는 관위지정의 룰을 뚫고 자살하는데 성공해 솔로몬의 계획은 망했다.(*5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플라우로스가 성공적으로 마신주화에 성공했고 그 결과 인리가 소각되었다. 초장 후유키 시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자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했다. 여기서 말하는 터닝 포인트란 “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면”, “이 항해가 성공하지 않았다면”“이 발명이 잘못 됐다면”, “이 나라가 독립하지 못했다면”같은 것이다. 이것이 부정되면 인류는 그걸로 절멸한다. 흑막들의 계획으로 7개의 터닝 포인트가 역사와 완전히 반대로 뒤틀린 특이점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것이 그랜드 오더 계획이다.(*54) 본래 이 계획은 칼데아가 설립된 후 2015년까지 만들어진 발명품을 모두 응용해서 만든 본격적인 인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개발 단계었으나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이 싹 날아갔다는 상황이 절망적인지라 강행하게 된다.(*55) 이 계획의 호칭이 인리소각의 근본적인 원흉 중 하나인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이라 불리는 건 관위지정이 솔로몬의 은폐로 마술 세계에 있어서 최대급의 의무라 여겨지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그것과 동등한 의무라고 스탭들이 인식하고 있다가 (*56) 급하게 시작할 적 거기에서 착안했는지 붙여 줬다. 덧붙여 처음 특이점이 발견된 후유키 시에 다이브 할 적의 계획명은 퍼스트 오더였다.(*57) 칼데아만 인리소각을 면한 건 로마니 아키만이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에 칼데아스의 자기장으로 보호했기 때문이다. 플라우로스는 그걸 보고 저 약삭빠른 놈을 가장 먼저 죽여둬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8) ■ 이 세계에는 제대로 된 전지전능한 원망기로서의 성배가 있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으나 비스트(게티아)가 황금의 잔이라는 형태로 성립시켰다.(*59) '아트 그래프'라는 호칭이 있다.(*60) ■ 아트 그래프의 소유자는 서번트를 자유롭게 소환해 강제로 사역할 수 있다. 잔느 얼터는 서번트를 소환해 버서크화를 시켜 광화 스킬을 부여하고 자신의 명령을 듣는 종으로 삼는다. 광화해서 다들 맛이 가 있다.(*61) 소환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당 영령이 소환에 불응하면 못 불러 온다.(*62) 섀도우 서번트라면 마술식을 바꾸는 걸로 단숨에 마구 소환할 수 있다.(*63) 플라우로스는 버서크화 없이 그냥 서번트를 소환해서 복종시킨다. 단 령주는 없다. 반항하는 자가 생기면 특수한 마술식을 부여해 제어한다.(*64) ■ 성배(아트 그래프)와 특이점에 대해서. → 특이점이란 라플라스로 관측해 온 지금까지의 데이터에서 없었던 걸로 갑자기 나타난 구멍 같은 것이다. 구멍 자체가 정상적인 시간축에서 떨어져 있어 과거와 미래에서 고립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시프트라 불리는 시간여행으로 개입해서 특이점을 제거해도 타임 패러독스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통상의 시간여행보다 안정적으로 시프트할 수 있다.(*65) → 각 특이점이 있는 장소에는 비스트(게티아)가 보낸 성배가 있다. 애초에 성배의 힘이 아니면 시간여행이나 역사 수정은 불가능하고, 상배가 남아 있는 한 역사를 올바른 모습으로 돌려도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성배를 파괴하거나 회수하거나 해야 한다.(*66) 여기서 말하는 성배는 그야말로 만능의 원망기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지만 플라우로스가 결정화해서 황금의 잔이라는 하나의 물건으로 성립시켰다.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67) → 특이점의 문제를 해결, 즉 해당 지역의 그랜드 오더를 완수하면 모든 것은 본래 역사대로 돌아가며 이상현상 때문에 죽은 사람은 돌아오고 거기서 서번트들이 활약한 것도 없었던 것이 된다.(*68) 예외적으로 특이점 F 후유키 시는 흑화 세이버가 플라우로스에게 받은 성배 하나를 멋대로 써서 세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흑화 세이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린 것으로 2004년의 특이점F는 시공의 뒤틀림에 삼켜진다.(*69) 다만 2015년의 칼데아 측에서 보면 후유키 시가 날아간 것은 아니다. 여전히 뜨뜬뜨끈하게 타오르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한 영령이 여기로 오고 싶다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70) → 특이점이 해결되면 그간 특이점 때문에 있었던 사건이 없던 것이 되면서 그 시대에 살던 인물들의 기억도 사라져 간다. 생전의 네로를 기준으로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아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71)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72) 덧붙여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73) →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74) → 사실 특이점이 해결되면 죽은 자와 피해가 원상복구 된다는 것은 로마니 아키만의 거짓말이다. 죽은 사람은 사인이 특이점의 비정상적인 요소에서 본래 그 세계에서 있을 만한 사인으로 바뀔 뿐이고 특이점의 상황에서 나라가 망했으면 망한 이유가 시대에 적합한 것으로 변경될 뿐 망한 나라는 거기서 끝이다. 즉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한 일은 단순히 수치상으로 따지면 헛수고다. 하지만 특이점에 수복되면 죽은 사람들 다 원상복구되니 죽던 말던 방관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눈 앞의 사람을 구하려 한 주인공의 행동은 가치가 있었다. 예를 들어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인간이 죽는 결말이 정해져 있었으나 주인공의 분투 끝에 최종 결전 직전 500명의 생존자가 생기게 되었다. 생전의 길가메쉬는 이 점을 크게 평가해 줬다.(*75) 구체적으로는 돌연사 취급, 명줄이 짧았다, 다른 동네에서 온 누군가가 대행한다 같은 구멍메꾸기가 된다. 4장 런던에서 쓸려나간 시계탑은 대단하신 분들이 이미 도망쳤거나 애초에 런던에 시계탑의 인재가 집중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고, 몰살당한 경찰들은 당시 시대가 순직이나 이직이 많은 시대였으니 사라져도 이상할 것 없는 것으로 취급되고, 6장 카멜롯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있을 수 없는 것이기에 사자왕이 죽으면서 사자왕에게 희생당한 내역은 사라졌고, 7장은 생전의 길가메쉬가 죽은 것으로 비스트(티아마트)에게 입은 피해 내역이 사라진다. 단 이렇게 구멍메꾸기를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떡밥이라 한다.(*7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게임 시스템 상 회수한 성배를 소모하여 서번트의 최대 레벨을 올리는 성배전림을 할 수 있다. 인게임만의 요소는 아니라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막간의 이야기를 보면 메이브가 성배전림을 받았다고 한다.(*77) → 실제 역사와 차이가 있는 특이점의 역사는 칼데아 전사가상에 세겨진다 한다. 예를 들어 일본 역사와 밀접히 관련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특이점들이 그렇다.(*78)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80)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81)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외에 특이저이 언급되는 걸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이슈타르의 잔향인 필리아가 만든 네오 이슈타를 신전이 있다. 이 신전은 새로운 세계의 이치를 퍼뜨리는 쐐기다. 내버려두면 특이점이 발생해 세계를 침식한다.(*83) ■ 이 성배가 보내진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장 후유키 시에서는 플라우로스가 흑화 세이버에게 넘겼다. 하지만 세이버는 세계 멸망이 아니라 이 세계를 유지하는 데 성배를 사용했다.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흑화 세이버가 쓰러지자 세계를 유지할 성배의 힘이 사라져 그대로 이 세계가 소멸한다. → 1장 오를레앙에는 플라우로스가 캐스터(질 드 레)에게 넘겼다. 처음에는 룰러(잔 다르크)를 사자소생 시키려 하나 실패했고, 이에 성배의 힘을 빌려 잔느 얼터를 직접 창조해 냈다. 이후 자신을 파멸시킨 인간, 신, 국가에게 증오를 품어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형태로 성배를 쓰려 했다. 실질적으로는 잔느 얼터가 서번트를 소환하는 식으로 썼다.(*84) → 2장 로마에서는 플라우로스가 직접 쓴다. 로마에는 인류 멸망을 바라는 자가 없다는 이유로 직접 행차한 것이다.(*85) 후에 궁지에 몰리자 고대 로마 자체를 제물로 바쳐 세이버(알테라)를 소환해 이 특이점의 세계를 날려버리라 했으나 알테라는 시끄럽다며 플라우로스를 단칼에 죽이고, 성배를 흡수해서 날뛴다.(*86) →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갖고 있었다. 생전의 드레이크가 지닌 그랜드 오더와 관련 없는 성배를 노리던 티치는 스파이었던 랜서(헥토르)에게 성배를 배앗긴다.(*87) 그걸 넘겨받은 이아손은 성배 파워로 이 세계의 왕이 되겠다는 실현될 수 없는 야망을 품고 있었다.(*88) 이아손 일행이 궁지에 몰리자 진짜 흑막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냅다 성배의 힘으로 이아손을 72의 마신주의 30번인 해마 포르네우스로 만들었다.(*89) → 4장 런던에서는 흑막 중 하나인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자신의 발명품 앙그르보다에 성배를 연결해서 마무를 일으켰다.(*90) 배비지가 쓰러지자 흑막의 리더 마토우 조우켄이 런던 전역에 퍼진 마무를 이용해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 첨부로 소환했다.(*91) → 5장 아메리카에서는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성배를 얻어 쿠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어 쿠훌린 얼터를 탄생시켰다.(*92) 그리고 자신의 켈트 전사 생산 능력을 성배로 증폭시켜 아메리카 대륙을 유린했다.(*9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소멸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28인의 괴물 전승과 성배의 힘을 합쳐 72마신주 28마리를 소환해 버린다.(*94) 최후에는 그 성배를 넘겨받은 쿠훌린 얼터가 72주 마신주의 38번 마신 할파스를 강림시킨다.(*95) → 6장 카멜롯에서는 특이점이 아니며 인리소각을 할 생각이 없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소환되자마자 자신을 소환한 십자군들을 때려부수고 성배를 탈취해 와서 스토리 상의 비중은 별로 없고 대신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신령의 힘으로 인리소각으 하려 한다.(*96)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자왕과 싸울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고 세계를 구할 자인지 테스트한다며 성배의 힘으로 72마신주의 7위 아몬에 이집트의 아몬 라 개념을 쑤셔넣어 자신을 아몬 라로서 현현시킨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와서 성배를 넘겨 준다.(*97) →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비스트(게티아)가 자기 말로 부리려고 사망한 엔키두의 시체에 인격을 쑤셔넣어 만든 수하 킹구에게 성배를 주었다. 어벤저(고르곤)에게 티아마트의 권능을 부릴 수 있도록 힘을 제공했다. (*98) 이후 자신과 연결된 고르곤이 사망한 결과 비스트(티아마트)가 눈을 떴고, 그 티아마트가 만든 라훔이 하는 짓이 저열하다고 까는 킹구를 라훔들이 기습해 성배를 빼앗은 후 티아마트에게 가져간다.(*99) ■ 위에서 언급한 비스트(게티아)의 성배 외에도 스토리 상 다양한 성배가 나온다. → 3장에서 등장하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레이시프티해 오기 전에 포세이돈이라 자칭하는 자를 격퇴하고 그가 지닌 진짜 황금 잔 처럼 생긴 성배 하나를 들고 왔다. 이걸로 물자를 마음대로 보급하며 평상시에는 몸에 넣어 수납한다.(*100) → 6장에서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갖고 왔다. 이것으로 휘하의 원탁의 기사들에게 기프트라는 특수능력을 부여한다.(*101) → 7장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현왕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큰 잔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원망기 성배를 갖고 있었다. 정작 길가메쉬는 별로 성배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라훔들에게 동력원인 특의점의 성배를 빼앗겨 죽어 가는 킹구 인격의 엔키두에게 성배를 넘기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102) 최종결전에서 엔키두가 소멸한 후 다시 회수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관광 포상이라고 넘겨 준다.(*103) → 종종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가 소환되는 건 인간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성배는 세계의 존재방식에 응하는 중립 마력 리소스라 강한 무언가에 자극받아서 카운터로 서번트를 뱉는 것이다. 주로 2부 로스트벨트에서 공상수에 의해 깔아뭉개진 본래의 인류사의 단말마에 응해서 이런 소환이 이루어진다.(*104) →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대체 이게 왜 성배인가 싶은 것도 성배라 부르는데 이것은 순수하면서 고밀도인 마력 리소스를 말한다. 제대로 된 성배와 구조는 같으나 규모와 연비가 다른 그런 존재라 한다.(*105) 종종 이벤트의 배경으로 나오는 국소 특이점은 그냥 내버려두면 소멸하지만 특이점의 원인을 수정하면 그 원인인 성배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해서 매번 개입하게 된다. 보통은 성배의 파편이라는 형태로 입수하게 된다.(*106) 예를 들어 2015년 할로윈 이벤트의 성배 파편은 1부 1장 오를레앙에서 성배를 회수할 적 남은 파편이다.(*107) ■ 이 타입의 성배에 뭔가 담아 먹는 일이 있다. → 1부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생전의 길가메쉬가 마지막에 성배를 넘길 적 우르크 맥주를 담아서 줬다.(*108) →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차원 표류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써 밥을 지었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109)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다.(*110) 아무튼 성배로 밥 해먹은 이 초유의 사건은 후에도 종종 언급된다.(*111) → 버서커(센노 리큐)가 성배에 차를 부어 변모시킨 성찻잔을 만들었다.(*112) → 버서커(차차)가 성배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먹더니 파워업해서 어벤저 클래스로 변했다.(*113) ■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자연계의 마력인 마나 뿐만 아니라 지성체에서 만들어지는 마력인 오드가 응축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소원을 이루기에 앞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형태를 이룬다 한다. 별의 내해에서 성배가 만들어지지 않는 건 그런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냐 한다.(*1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도 특이점이 등장하는데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 요비 드라코가 본가의 세계를 모방해 아케이드 쪽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15)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116)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117)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118) 자세한 내용은 요비 드라코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쳐(아탈란테)에 따르면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어떤 냄새도 안 난다 한다.(*119) ■ 히로인 XX의 SF 롱고미니아드는 우주의 끝을 가르키는 계단이므로 해방하면 역설적으로 해방 장소가 우주의 끝이자 사상의 지평처럼 변한다. 즉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는 상대를 특이점 째로 날려버릴 수 있다.(*120)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121)(*122)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123)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124)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125)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126)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127)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128)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129)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130)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131)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132)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133)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134)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135)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136)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137)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138)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139)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140)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141)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142)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143)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144)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145)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146)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147)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14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149)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150)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151)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152)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153)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154)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15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156)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157)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158)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159)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160)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161)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162)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163)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164)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165)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166)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167)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168)(*169)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170)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171)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172)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173)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174)(*175)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176)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177)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178)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179)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180)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181)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182)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183)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184)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185)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186)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80)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81)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82)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187)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188)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189)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190)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191)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192)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193)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194),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195)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196)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19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198)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199)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200)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20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20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203)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204) ■ 애당초 좌에 존재하지 않는 자가 서번트화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뻥 터진 인리붕괴와 특이점의 영향이다.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205)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206)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207)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208)(*209)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210)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211)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212)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213)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214)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21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216)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217)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218)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219)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220)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221)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222)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223) → 니토크리스 얼터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24)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225)(*226) → 포리너(반 고흐)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227)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 식 소환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 한 상태나 칼데아 시설 안에서라면 칼데아의 전력을 이용한 마력 공급을 받지만 레이시프트 없이 그냥 칼데아 밖으로 나가 버리면 공급이 끊겨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실체화에 필요한 마력을 전지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228) ■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229) ■ 인게임 상에서 서번트가 경험치를 습득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설정 상 이는 본래 능력을 되찾는 과정으로 딱히 성장하는 건 아니다.(*230)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한다.(*231) ■ 스킬 강화 시스템도 칼데아만의 것이라 한다.(*232) ■ 그 외에도 칼데아 소환식에는 미지의 부분이 엄청 많다.(*233) ■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234)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235) 1.5부의 칼데아에 대해서.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새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236) ■ 로마니 아키만이 사라졌기에 그가 하던 존재증명 세우기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맡았다.(*237) ■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238) ■ 바깥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아직 도주한 마신주들이 깽판을 치는지라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에 국원을 뿌렸다. 마술사, 악마학이나 엑소시즘 전문가 등을 고용해 수상해 보이는 도시에 배치했다. 본래 이런 일은 로마니 아키만이 특기이나 메뉴얼만 남기고 사라졌기에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맡아서 했다.(*239) ■ 4장 세일럼에 와서 슬슬 문제 사항이 안정화되어 가자 시간 도약마저 가능한 레이시프트가 골칫거리가 되었다. 새로운 소장이 취임할 예정이고, 마술협회와 국제연합이 마지막 마신주의 잔향을 처리하면 레이시프트를 막아버리기로 했다. 새로운 소장의 허락이 없으면 레이시프트를 못 할 예정이다. 또한 칼데아의 노심이 딱 레이시프트 1회 할 마력만 주어져서 세일럼에의 레이시프트가 1.5부 마지막 레이시프트로 불렸다.(*240) ■ 4장 세일럼의 배경이 되는 통칭 미스트는 일반 통신은 물론 마술적인 통신까지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침 폭주해 버린 근미래관측렌즈 시바의 부산물인 백도어를 활용해 령주와 칼데아에 남은 서번트의 연결 구조를 사용하는 통신기를 쓰게 되었다. 령주를 지닌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쓸 수 있다.(*241)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서번트마저 죽여버리는 메소포타미아 특제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침략하자 다 죽어가면서 오기로 버티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 레이시프트시켜 명계로 보내준다.(*24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그간 레이시프트 시스템 쓰는 걸 몇 번 보고 자신을 포함해 몇 명 밀항시키거나 한다.(*243) 2부 프롤로그 1부 종장이 현실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것 처럼 2부의 프롤로그도 현실의 2017년 12월 26일부터 시작했다. ■ 아종특이점과 72 마신주의 생존자를 모두 처리하고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소장 대행 일이 안 끝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최후의 히든카드로 숨긴 룰러(셜록 홈즈)만 남기고 전 서번트가 퇴거하였다.(*244) 마술협회의 입장에서 보면 칼데아의 항전은 기록으로만 남은 활약인데다 협회의 허락을 맡지 않고 인사이동하거나 일반 스테프에게 기밀을 알려주거나 본래 7기로 제한된 서번트 소환을 마구 남발하거나 한 것 때문에 범죄자로 간주된다. 그래서 죄질을 판정하기 위해 사문회를 열기로 했다. 사문회가 끝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해고되고 새로운 소장에 의한 신 칼데아가 발주한다.(*245) ■ 27일에 도착한 신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는 시계탑 쪽에서 신용할 수 없는 마술 이론을 쓰며 12 로드에 먹칠한 어설픈 사기꾼 집단이라 까이는 칼데아를 가치가 있다고 여겼다. 마침 러시아 쪽 용병회사 NFF 서비스가 칼데아를 사라고 접근해 와서 본래 7개 부문으로 나뉘어 기술만 시계탑이 빼 먹을 예정이었던 칼데아를 전 재산을 바쳐 통째로 사서 신 소장이 되었다. NFF 측에서 서번트는 다 퇴거했고 남은 건 찌꺼기 같은 스탭 뿐이라 해서 작정하고 독단으로 100명을 넘어가는 시계탑의 요원을 동원해 다짜고짜 청문회고 뭐고 전원 구속하려 했으나 소장 대리로 남아 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작전을 변경해 스태프들을 중죄인으로 취급하되 사문회는 받게 해 줬다.(*246) ■ NFF 측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속해 있었던 A팀을 노린다. A팀은 본래라면 각자 서번트를 소환하여 7기의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편성으로 레이시프트를 할 자들이었으나 1부 프롤로그의 사고로 전원 코핀 안에 동면 상태로 있었다. 그들을 제외한 47인의 마스터들은 1.5부 시점에서 한 명씩 동면을 풀어 순차적으로 해병시켜 주었으나 A팀의 코핀은 특수한 구조라 동면을 풀지 않았다.(*247) 신 소장이 오면서 NFF 측의 스테프가 해방시키려 했다. 칼데아의 배태랑 스탭도 A팀의 소생 수술은 어렵다 하는데 막 온 기술자가 한다면 십중팔구 실패해 전원 사망할 것이며 반대로 그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일지도 모른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추측했다.(*248) ■ 게임 상에서도 리얼 타임에서도 4일이 흘러 31일이 되었다. 사문회는 끝났지만 고르돌프의 기술로는 A팀이 봉인된 코핀을 열 방법이 없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하라고 시키자 12시간만에 열어 줬다. 하지만 내용물은 비어 있었고 동시에 칼데아스가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나고 시바는 정지해 버렸다. 그리고 칼데아가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 고르돌프의 사병은 전멸당한다.(*249) → 적은 칼데아스를 노리는지라 상대적으로 지하 시설의 점령에는 소흘했고 그래서 칼데하 지하의 쉘터로 쓸 수 있는 컨테이너에서 농성하기로 했다.(*250) 서관의 스태프들은 탈출할 수 있었지만 동관의 스테프들은 수수께끼의 적 측의 서번트에 의해 모조리 눈에 짓눌러 사망했다.(*251) → 쉘터에서 마술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방송 스피커로 전 소장의 유언랑 똑같은 절규를 하는 고르돌프를 구하기로 한다.(*252)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하기 직전 코토미네 키레이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심장을 뽑아 죽인다.(*253) 쉘터로 쓰는 컨테이너에 도착한 11인은 6000m 높이에 있는 칼데아에서 컨테이너가 사출되어 내려갔다. 적의 저격으로 컨테이너가 박살났으나 사실 내용물은 반 년 동안 만든 특수 차륜 허수잠항정 섀도우 보더였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위해 다빈치의 소녀 모습을 한 인공 서번트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조금 전 심장 뽑혀 죽은 다빈치의 기억이 그 스페어 보다에 들어가서 기억 만이라면 이전과 같은 저랭크 서번트 다빈치로 부활했다.(*254) → 남극은 일개 사단에 가까운 숫자의 적으로 뒤덮혀서 어디에도 탈출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칼데아 초기에 상정되었지만 어려움과 위험성 때문에 폐기된 '페이퍼 문'을 쓰기로 한다. 당초부터 섀도우 보더는 이것을 쓰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섀도우 보더 항목을 참조할 것.(*255) ■ 침략자들은 A팀의 리더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입을 빌려 포부를 밝힌다. 인류의 문명은 올바르지 않고 그 성장은 정답이 아니라 부른다. 현재의 인류의 올바른 역사를 인리정초적으로 부르는 '범인류사'는 틀렸으며 그걸 올바르지 않아 평행세계에서 제외된 역사인 '이문대(로스트 밸트)' 출신인 자신들이 바로잡겠다 한다. 그들이 바로잡겠다는 방법은 범인류사를 처분하고 다시 신대를 부활시키는 것이다.(*256)(*257) ■ 마스터 적성 A인 자들이 모인 A팀은 다종다양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다들 실력주의자라 자신들 대신 활약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경의를 표할 거라 한다. 특히 반 정도는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 인물이라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평했다.(*258) 자세한 내용은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할 것.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 오페리아 파무르솔로네 → 카독 제무르푸스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 아쿠타 히나코 → 베릴 가트 → 데이비트 젬 보이드 ■ 성당교회에서 코토미네 키레이를 파견했다.(*259) 이 남자의 정체는 코토미네 키레이의 시체를 기반으로 그레고리 라스푸틴이 빙의한 특수한 의사 서번트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하다는 건 의사 서번트로서 얻은 서번트 부분이 만족하고 성불해도 코토미네 키레이로서의 부분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라스푸틴의 부분은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서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차르로 만드는 소망을 품고 있었고 그것이 이루어지자 사라졌다. 남은 코토미네 키레이의 부분은 외계의 신의 첨병이기도 하고 해서 다음 일을 하러 가 버린다.(*260)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약에 대비해 협회에 제출할 소환한 서번트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 룰러(셜록 홈즈)가 남아 이것 저것 했다. 다빈치가 해야 했던 마술협회의 동향 조사, 영기 그래프 은닉, 각 서번트의 퇴거를 대부분 홈즈가 맡았다. 그리고 그 간 소환한 영령의 영기 그래프를 트렁크에 저장해 두었다. 강한 영맥과 전력을 확보하면 이것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본래는 고르돌프 무지크의 폭거에 대비하려고 만든 거지만 칼데아가 이문대 측에게 습격당하면서 이것이 노려졌다.(*261)(*262) ■ 비상 사태에서 칼데아가 레이시프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전에서 증명한지라 동면에서 해방된 나머지 마스터들은 레이시프트의 적성자로서 엄청난 금액으로 정보가 팔려 나갔다.(*263) 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퇴직금이 어마어마하게 높다.(*264) 2부의 칼데아, 통칭 노움 칼데아에 대해서. 극소수의 칼데아 멤버가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공간으로 도주한 후 보더 안에서 1주일, 바끝 시간으로는 3개월 후에 유일하게 접점이 있는 이문대 러시아로 부상했다. 그렇게 1부 때보다 더 최악의 상황에서 인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문대 러시아와 북유럽에서 고생한 끝에 간신히 방황의 바다에 합류했고 거기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방황의 바다 시설 중 일부를 개조해 새로운 칼데아를 만든다. 그 중 시온이 새로 만든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안치된 관제실의 디자인은 개조하기 전 부터 칼데아의 것과 완전히 같았다.(*265) 아무튼 2주 만에 남극의 칼데아와 거의 같은 구조를 복원해 냈다.(*266) 아무튼 이 새로운 칼데아는 노움 칼데라아 불린다. ■ 노움 칼데아가 된 후의 싸움에 대해서. → 시온에 의해 이문심도라는 개념(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부정하는 정도. 범인류사에서 얼마나 일탈했는가를 기준으로 매겨짐)과 남은 다섯 개의 이문대를 설명받았다. 대서양의 중심에 있는 백지화 전의 바다를 가진 이문대이자 공상수의 발생원이며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있는 곳은 4대문명 이전 1만 2천 년 이전에 있었던 고대 문명은 말 그대로 최종 보스의 근거지이다. 중국과 인도의 이문대는 경계의 폭풍의 벽을 넓힐 생각이 없고 영국의 이문대는 별에 적응하지 못 해 수 개월 내로 절멸할 예정이며 폭풍의 벽이 아닌 빛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남미의 이문대는 이문심도는 높지만 문명이 거의 죽어서 인류사에서 매우 이례적이지만 다른 인류사와 겨룰 성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267) → 칼데아는 대서양 이문대를 침공하기로 하고 그걸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본격적인 항해 기능을 넣으려고 한 달 정도 잡고 개조하기로 했다. 그러던 것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넘겼던 립스틱을 좌표 삼아 방황의 바다 내부에 침입해 독을 먹여서(케이크에 독을 넣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노렸는데 'for 주인공'이라 적혀 있음에도 고르돌프가 멋대로 주인공이랑 나눠 먹다가 둘이 사이 좋게 중독되었다) 일이 틀어졌다. 선쇠명맥(仙衰冥脈)이라는 이 독은 2018년의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염기배열이라 현 인류로는 재현도 해독도 할 수 없었다. 독의 내성을 가진 주인공은 감기 정도의 증상만 나타났지만 고르돌프는 10일 후 죽을 판이라 아마도 그걸 구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되는 이문대 중국으로 먼저 출발한다. 방황의 바다에서 제로세일을 하면 중국까지 섀도우 보더로 하루 만에 갈 수 있었다.(*268)(*269) 아무튼 여기도 공상절제한다. → 4,5장은 딱히 노움 칼데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고 칼데아 측에서 출병하는 형태가 된다. 대신 매번 준비를 열심히 하고 가지만 상대의 전력이 상식을 넘어서 현지에서 고생한다. 4장 인도는 아르주나 얼터가 마하 프라라야로 세계를 리셋시키는지라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으로 도주하는 신세가 되었고(*270) 5장 대서양은 가기 전 노틸러스의 동기화를 완전히 끝내서 의기양양하게 출발하나 칼데아의 사람 피셜로 그 곳은 고작 배 한 척으로 어떻게 할 만한 곳이 아니었다.(*271)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이끄는 함대와 우주 궤도에 위치한 진체 아르테미스의 일방적인 공격에 노틸러스가 사용불능이 되었고 칼데아와의 통신도 끊겨 이문대 러시아 때 처럼 맨땅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272)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부 시기 1년 동안 영기 그래프를 하나하나 서번트들의 것을 새겨놓은 지라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273) 그리고 시온이 2019년 1월 1일 새해 선물 삼아 이것 저것 개조해서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냈다. 시바 대신 페이퍼 문을 사용하며 칼데아스가 없기 때문에 넘어가는 시대에 제한이 생겼다. 이문대에 게입하는 건 불가능하며 특이점만 개입 가능하다. 지구가 백지화 된 후의 특이점은 해를 끼치지 않지만 백지화를 해결하고 나면 다시 문제요소로 돌아가 버리기에 미리 레이시프트로 개입해서 제거한다는 느낌이다.(*274) 코핀은 시온이 보다 발전시켜서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275) ■ 시온이 아틀라스 영자P(고향 포인트)인가 뭔가로 온갖 식재와 오락을 준비해 두었다.(*276) 그리고 어디서 구해오는지는 모르지만 해산물을 잔뜩 가져온다.(*277) ■ 5장 시점에서 살아남은 스태프는 토마린, 카와타, 옥타비아, 칭, 카얀, 엘론(훗날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풀네임이 세레제이라 엘론으로 밝혀짐), 마카스, 징글 아벨 뫼니에르, 고르돌프 무지크, 마슈 키리에라이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11인이라 한다.(*278) 6장에 와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되는데 토마린과 카와타는 오퍼레이터, 옥타비아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수, 칭은 차량 정비사, 카얀은 병기정비 및 설계 담당, 엘론은 기록 서기관, 마카스는 영자공학 정비사다.(*279) ■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토벌하러 일행이 출발했을 때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칼데아가 전멸할 거라고 결과를 두 가지 산출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를 출발하는 일행에게 알려주지 않았다.(*280) 첫 번째는 칼데아가 순조롭게 코얀스카야의 숨통을 끊는 경우의 수로 만약 이 길을 선택했으면 무조건 코얀스카야의 자폭으로 전멸했을 거라 한다. 라이더(태공망)의 제안으로 코얀스카야와 대화하는 길을 택했기에 이 전멸의 길은 피했다.(*281) 두 번째는 2017년 12월 31에 이성의 신이 노움 칼데아에 직접 공격을 걸어 온 것이다. 아무도 찾아내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된 방황의 바다의 위장은 이성의 신이 진심으로 임하자 3초만에 찾아졌고 거기에 의사 블랙홀을 날려줬다. 15분 뒤에 착탄하는지라 일행들이 스톰 보더에 탑승해 도주하는 사이(본래 시온은 스톰 보더를 다음 기지로 삼을 생각이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방황의 바다의 다섯 문을 닫고 온다며 탑승하지 못 했다.(*282) 그 과정에서 페이트 시공의 네로 카오스... 그러니까 포아블로 로와인인 자가 재생(가누)의 문에서 잠깐 나온다. 진짜 방황의 바다를 만든 자 중 한 명의 제자로서 허락 맞고 나와서 방황의 바다 본체는 까마득한 과거에 인류와 신의 눈에서 자신들을 격리하려고 우주에서 소실시켰고 다섯 문은 타임 게이트고 지구의 각 시대에 나타났던 방황의 바다는 과거에 있던 방황해에서 시대에 드리운 그림자에 불과하고 이걸 부숴 봐야 과거와 미래에서 소실된 본체에는 아무 타격이 없다고 알려준다. 덤으로 방황의 바다에 소속되는 조건은 문이 열리는 순간 그 앞에 있는 거라며 자신이 다섯 번째 문을 열어놨으니 시온에게 오고 싶으로 오라고 한다. 시온은 방황의 바다 입장에선 이성의 신이 아무래도 좋은 안건이지만 자신과 칼데아에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그걸 우선시해야 하기에 이번 기회는 포기하겠다 한다. 이에 포아블로 로와인은 시온을 검은 대지에 태어난 소녀이며 고독하게 명계를 나는 새처럼 나아가라 한다(*283) 스톰 보더는 무사히 탈출했고 이성의 신은 방황의 바다의 에너지를 초압축시킨 후 해방하는 식으로 자폭시킨 시온에게 발이 묶여 못 따라왔다. 그리고 시온은 우미인과 비슷한 원리의 존재의 확률조작을 사용해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보더로 귀환했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를 보더에 이식했으며 이성의 신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불규칙적으로 이동할 것이기에 앞으로 대규모 작전은 한 번이 한계라 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칼데아의 베이스는 스톰 보더가 되었다.(*284) ■ 퉁구스카 이벤트 후 스톰 보더에 트리스메기스토스 II와 시바의 본체를 탑제하고 떠돌게 된 칼데아는 유라시아 대륙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가끔 착륙해 남은 건물을 영자 변환해서 자원을 보급하거나 하다가 최종적으로 이성의 신에게서 안전하다고 트리스메기르토스가 예측한 북국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후 6장에서 얻은 성검의 에센스를 무기화하는 것이 완료되었으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시운전을 필요한 횟수만 하면 되게 되자 이성의 신과 결판을 내기 위해 마지막 이문대인 남미로 향했다.(*285) 그런 와중 과거 최대급의 인류사에 대한 직접공격으로 여겨지는 대규모 특이점이 관측되었다.(*286) 시대는 서력 1700년보다 이전이며 최저 100년 정도의 오차가 있고 관측가능한 식물의 분포로 미대륙임이 판명되었다. 신대 수준은 아니지만 마력의 관측차가 큰 규모로 변동해 마력의 파동이 끊임없이 생겨났다. 대군보구를 난사하는 느낌이었다. 인리정조차는 ERROR고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룰러(셜록 홈즈), 버서커(블라드 3세)였고 여기에 오르테나우스 정비가 끝나는 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기로 한다.(*287) 일곱 특이점과 비슷한 규모다. 한편 이 특이점에 대해 히에로글리프로 키워드를 적출하자 『문제없음. 반란하라. 瞼瞼』라는 메시지가 나왔다.(*288) ■ 2부 7장 시점에서 스톰 보더가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 폭풍의 벽을 돌파해 남미로 진입했다. 그렇게 도착한 이문대는 아직 대지가 나뉘지 않은 중생대 시기의 판게아 대륙이었으며(현실의 판게아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멸종이 진행중이라 생명은 1도 없는 화산겨울 그 자체의 지옥이었다.(*289) → 이성의 신이 남미에 칼데아가 왔음을 느끼곤 공간전이로 바로 찾아온다. 이 이문대는 자기 홈스테이 장소라며 마침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한꺼번에 처치해서 기분이 좋으니 의사 블랙홀같은 걸 쓰지 않고 백병전으로 상대해 주겠다 한다. 이에 응해 싸우는데 데미지는 전혀 못 줬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몰드 카멜롯으로 잠깐 이성의 신을 밀어냈다. 이에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90) → 그와 동시에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명중시킨다.(*291)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에서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다시 쏘려 하나 뭔가 온다.(*292) →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293)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294) → 라이더(네모)가 최후의 순간 자신의 배와 유감 마술로 연결해 완전 동기화했다. 이러면 영령 네모의 영기가 그대로인 한 네모의 배는 형체를 유지한다. 스톰 보더가 치명타를 입었을 때 이것으로 데미지를 대신 받았다. 데미지를 받았으니 네모의 영기는 파괴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자기동결에 의한 방어 상태로 들어가 몸의 형상을 유지했고 유감으로 이어진 네모가 형상을 유지하기에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형상을 유지하고 불시착했다. 이후로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더의 데미지를 계속 부담한다.(*295) 보더를 수복하면 데미지는 사라지겠지만 폭발로 사망한 인간을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과 비슷한 거라 혼이 입은 상처가 수복되지 않아 그냥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296) → 여처저차해서 망가진 라이더(네모)는 테페우가 가져온 약과 술식(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전.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강화(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투영 투여(그라데이션 에어), 불요불굴(네모 오리진) )으로 원상복구 해 준다.(*297) 보더는 쿠쿨칸이 치첸 이차로 옮겨준다. 치첸 이차의 공룡왕은 쿠쿨칸이 칼데아를 친구라 했으니 디노스에겐 그걸로 충분하다며 스톰 보더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재와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그 와중에 산제물 드립을 친다)(*298) → 이러저러해서 스톰 보더는 함내 시설과 기관실을 빼고 수복을 완료했다. 트리톤 엔진은 재기동 준비 중이고 쿠쿨칸에게 파괴당한 외부 장갑의 재코팅을 시작했다. 전투 가능까지는 10시간 정도, 엔진을 재기동하고 비행 가능해질 때 까지는 20시간이 걸린다.(*299) 하지만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칼데아는 스톰 보더 없이 그들을 막으러 간다.(*300) 작전이 실패하였고 그 사이 완쾌된 스톰 보더로 주포도 쏘고 뭐도 하고 열심히 해서 오르트를 막아냈다. 이에 관해서는 오르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오르트를 쓰러뜨리고 이문대는 절제했으며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테스카틀리포카의 반응은 소멸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데이비트가 알려준 칼데아스의 진실을 보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다.(*301) 2.5부의 칼데아와 오디얼 콜에 대해서. 죽을 맛으로 오르트 문제를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칼데아의 진실이 밝혀진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중 하나가 살아남아 칼데아와 대치할 경우 진실을 알려주기로 했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작점에 대해 이야기한다.(*302)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목적인 인리보장은 일곱 이문대가 절재되는 순간 완성되며 그렇게 되면 지구 인류는 138억 광년에 걸친 오명인 '이 우주에 탄생한 가장 저질스러운 지적 생명체'를 뒤집어쓴다. 그 전에 지구를 파괴해야만 원흉인 칼데아스라는 이성을 파괴할 수 있다 한다. 칼데아스는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지구의 극소 모델이지만 오리지널인 지구가 여기에 있으니 그건 다른 별(이성)이며 이성의 신이란 칼데아스 안에서 탄생한 신이고 지구 백지화는 칼데아에서 시작된 계획이다. A팀은 그걸 위해 선정된 장기말이다. 2부의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스가 얼어서 파괴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캐스터(아나스타샤)가 한 건 칼데아스를 얼음으로 보호하는 것이었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면 습격을 받은 순간 진상을 파악해 칼데아스를 파괴는 못 해도 무슨 오류를 일으켜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을 터인지라 칼데아스가 자신의 본체를 얼음으로 뒤덮은 걸로 기능 정치를 연출했다. 거기에 속아 칼데아 잔당이 섀도우 보더에 탑승해 남극을 탈출한 건데 탈출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테니 탈출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준비한 시험 문제의 정답이라 볼 수 있다 한다.(*303) → 칼데아가 원인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원흉이 아니라 한다. 실제로 인류와 미래를 구해낸 이들은 2017년까지의 인류다운 정의란 시점에서 최고의 스태프라 하며 그렇기에 자신의 플랜을 인정하지 않고 오르트를 저지해 낸다면 일행은 이 여행의 종착지이자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와 결별하는 땅인 남극으로 향하라 한다.(*304) → 즉 그간 특이점 소거용으로 잘 써 온 칼데아스는 지구를 백지화시키고 이문대를 박은 '이성'이다. 모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놀아났다. 지금까지는 이 일을 이성의 신이라 불리는 자가 한 것으로 여겼으나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던져져서 소멸한 여파로 생긴 이성의 사도의 한 명이었다. 남극에 있는 자신의 고향 별이라 운운하기도 한다.(*305)(*306)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말한 대로 진상을 보러 남극권에 도착했더니 남극 전체가 로드 카멜롯과 같은 힘을 지닌 인리의 벽으로 둘러싸 스톰 보더의 진입을 막았다. 스톰 보더의 이문대를 지키는 폭풍의 벽도 관통하는 돌격도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 침입도 불가능했다. 그러면서 스톰 보더가 떨어지면 사라졌다 접근하니 다시 나타나며 보더에 주는 데미지도 전무했고 에너지가 어디서 공급되는지도 관측이 안 되었다.(*307) →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가 갑판에 나타나서 이야기하길,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칼데아스는 인류사의 기초─── 인리보장천구가 되었다. 그 칼데아스가 위치한 남극은 완전한 범인류사의 영역이 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에게 이물질로 인식되었고 이 왜곡을 보정하지 않는 한 칼데아스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안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고 있으며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속성이 어째서 존재하고 그 병기의 정체성을 어떻게 인류사에 접해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인정한 순간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구 각지에 있는 왜곡성, 자각 없는 죄를 청산할 공간을 찾아 해결하는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디얼 콜)'을 4개... 에서 정정한 3개를 청산하면 칼데아스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며 별리는 반드시 찾아오니 그 순간을 맞이할 정신을 손에 넣으라 하고 퇴장한다.(*30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칼데아스가 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데미 서번트 실험도 죄를 물어야 하며, 자신은 그걸 감안하고서 자신의 옮고 그름을 자신이 증명하겠다 한다. 과오로 탄생한 존재라도 선택할 미래는 많이 있고 자신이 받은 수호의 힘은 결코 악한 게 아닐 거라 한다.(*309)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악한 조직이었지만 인리소각 후 남은 스테프가 이끈 칼데아는 개인(어님스피어)이 생각하고 고집하는 미래를 보장하는 게 아닌 범용한 사람들이 널리 상상하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조직으로 바뀌었다 한다. 왜곡이란 건 특이점과 유사한 뒤틀림일 테니 그 인리의 허물을 발견하여 결백을 증명하자 한다. 칼데아스와 대면하기 위한 드레스코드라며 작전명을 『오디얼 콜』로 하기로 한다.(*310)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칼데아스 항목을 참조할 것. 본격적인 오디언 콜 로마니 아키만 사칭꾼이 문제를 해결하라 했고 그게 칼데아가 누적시킨 왜곡이면 특이점이겠거니 하고 몇 주간 스톰 보더로 백지화된 땅을 둘러봤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일단 외부가 아닌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인리정초반이란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는 지금까지처럼 인류사의 인리정초를 측정하는 게 아닌 스톰 보더 자체의 인리정초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측정해 보니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치는 최하치인 E로 낮아져 있었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이 수치를 A까지 올리면 칼데아스를 가로막는 인리의 벽을 넘을 수 있을거라 했다. 인리정초반은 지금 스톰 보더와 칼데아가 규칙 위반 중이라고 홍보하는 기능이 있어 이를 통해 정초보정을 하고자 하는 인리 쪽의 시련을 끌어온다. 찾아온 시련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칼데아와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를 상승시키는 것이다. 덤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는 『허물이란 인지의 결여. 막연히 다루는 것이 아닌 각기 존재하는 의미를 아는 것』 『표명. 보완. 결별』 『혹은 의탁. 선서』 『이 문제들에 회답하라. 그 순간, 왜곡이 바로잡힌다』라는 말을 한다.(*311) 한편 칼데아는 인리정초가 대폭 저하되었지만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인류사의 정초는 높아졌고 인류사를 정보차원 삼아 영령을 불러내는 시스템에 강고한 토대가 생겼다. 통칭 '클래스 스코어'라 불리는 이것을 강화하는 것으로 서번트 단기가 아닌 클래스 그 자체를 강화할 수 있다.(*312) 마술협회와의 관계 3대 부문과 관계가 깊다. ■ 시계탑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트롤링만 하고 도움은 하나도 안 주다가 인리소각 당하고 백지화도 당하고 아무튼 쓸려나가는 역이 된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평으로는 칼데아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만 레포트로 제출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 한다. 높은 신뢰를 받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써 준다면 시계탑이 뒤집어질 거라 한다.(*313)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와 아틀라스원는 협력 관계에 있었다. 기본적으로 마리스빌리가 아틀라스원의 계약서를 갖고 있어서 협력을 구할 수 있었으며(*314) 여기에 마리스빌리가 다른 시계탑의 로드들과 전쟁 날 것을 감내하고서 아틀라스 측에 레이시프트 기술을 제공한 것에 경의를 표했다는 점도 있다.(*315) ■ 월희 시공과 달리 페이트 시공에서는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 흡혈종이긴 하지만 사도 27조가 아니고 미쳐버리지 않아 아틀라스원의 원장 자리에 있으며 그에 따라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도 성을 소카리스로 대며 사도가 아닌 다른 흡혈종이 되고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산 제피아가 딸로 삼았다. 그런 이유로 포지티브한 성격으로 자란 페이트 시공의 시온은(*316) 생각 없이 트라이 헤르메스로 정보를 탐색하다 2018년에 인류가 외계 신의 침략으로 멸종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양아버지 제피아는 물론이고 다른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도 자기들이 알아낸 멸망의 대처법을 구하느라 바쁜지라 조력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일단 2018년의 백지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트리스메기스토스2를 헤르메스 거인 모드로 바꾸고 방황의 바다로 건너갔다. 하지만 방황의 바다 측은 인류사가 망하던지 말던지 자신들의 신대회귀랑 관계가 없다며 그저 시온에게 그녀가 다룰 수 있는 구역을 배정해 주고 외걔 신의 침공이 시작되자 자기들의 공방에 쳐박혔다. 더구나 시온은 함부로 자신이 예측한 미래를 까발렸다간 미래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 칼데아 측에 정보를 제공하지도 못 했다. 결국 외계의 침공 후에도 칼데아 사람들은 살아남을 거라 믿고 방황의 바다의 배정받은 구역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 토대를 마련하고 섀도우 보더로 탈출한 칼데아 일행을 맞이한다.(*317) 그 외, 칼데아와 이 세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서는 가능성을 허용하는 양자의 흔들림을 조각화(마소를 양자로 인지한 공간 마력 점유치라고도 한다)해 연료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이를 QP라 한다.(*318)(*319) → 어른의 사정 상 QP는 각 특이점에서 제대로 된 화폐 취급하기도 하는데 1000만 QP면 나라 하나 둘 정도 여유롭게 살 수 있다.(*320) → 이런 것들이 나도니 칼데아 내에서 서번트들이 암시장, 사채 등을 열고 난장판으로 만들곤 한다. 고립에서 풀려난 1.5부 시점에서 와서는 파벌끼리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고리대금업 상회와. 아쳐(다윗)이 만든 신용은행이 대표적이다.(*321) 캐스터(시바의 여왕)도 꼬마 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물을 밑천으로 끼어들어 볼 까 고려하거나 했었다.(*322) → 돈 놀이를 할 수단이 없는 서번트들은 용돈이라는 의미로 QP를 지급받고 있다.(*323)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이라 요금의 액수를 연령에 따라 준다. 본래는 조금만 적용했는데 고르돌프 무지크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했다.(*324)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해 QP를 1억 연성해서 보상으로 주었다.(*325) ■ 칼데아에서 쓰는 근미래관측 렌즈 시바에 대해서. →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서 명칭을 따 왔다.(*326) 마찬가지로 시바라는 이름의 인도 신화 신은 연관 없다. → 1.5부 4장 세일럼에 시바의 여왕이 소환된 건 과거 플라우로스가 시바에 집어넣은 '마신주가 비스트(게티아)의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면 감시, 억제한다' 는 기능을 발동시켜 세일럼에서 깽판치는 라움을 억제하려고 거기로 보내 버린 것이었다.(*327) → 칼데아에 캐스터(시바의 여왕)가 소환되면 시바의 여왕의 정신 상태에 시바가 동조하여 멋대로 가동, 자신 외 칼데아의 장치에 영향을 미쳐서 불량 현상을 일으킨다. 근본적인 문제는 시바의 여왕이 가진 미래시의 부작용이라 꼬마 길가메쉬의 도움으로 그 힘을 억눌러 제어할 수 있게 된다.(*328) → 시바가 관측하는 건 질 뿐만 아니라 양도 포함한다. 그래서 2000명 이상의 서번트를 포착하면 부하가 걸린다.(*329)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2부 6.5장에서 사형수 포로로 잡혔을 때 시바로 관측하자 최저 3일, 최대 일주일 목숨을 잃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330)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방패에 시바의 단말이 있어 어디 다른 세계로 보내져도 시바의 사망 예측 관측이라던가를 사용할 수 있다.(*331) → 시바의 반응 중 적성반응은 '미래예측에 따른 공격확정 판정'을 의미한다. 외적에 대한 공격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상에게는 적성반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332) → 시바로 오르트를 관측하면 최대한의 위험으로 보이며 적성 생물이 아닌 치사적 운명이다.(*333) ■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들은 평소에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원한다면 식사나 수면을 즐기기도 한다.(*334) → 전원 항시 실체화하면 리소스 낭비로 이어지므로 로테이션으로 오늘은 실체화해서 자유행동하는 반과 영기 그래프 상태로 나뉘어져 있다. 자유행동 반은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데 전투훈력, 독서, 게임, 학습, 마스터와 교우, 이벤트에서 이것저것 등이 있다.(*335) → 위의 룰을 따르지 않고 항시 영체화해 있는 부류나 밤샘하는 서번트도 존재한다. 암묵적으로 오전 7시 ~8시가 되면 소환된 서번트들이 식사 등의 활동을 개시한다.(*336) →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337) 비중이 높은 멤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타마모 캣)다.(*338) → 식량의 비축량은 많다고 못 하며 할로윈 이벤트 처럼 먹을 거리를 수집할 수 있는 곳이면 가져와서 식량으로 쓰곤 한다.(*339) 무진표로 쌀을 무한정 찍어대는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합류한 후로는 쌀의 수급은 문제가 없어졌으나 서번트 중 쌀을 먹는 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거리가 되거나 한다.(*340) 1부의 인리수복 후에는 당연히 식량 사정이 개선되어 세계 각지의 진미가 펼쳐진다 한다.(*341) 2부 시점에서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염마정에서 영체의 자양강정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구해오는지라 단순한 건강식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342) →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준으로 칼데아의 지하 식량창고는 어지간히 희소한 식재가 아니면 다 있고 과학과 마술의 융합으로 뭐든 싱싱하다.(*343) 지하 야채받도 있다.(*344) → 칼데아의 매점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운영한다.빵이라거나 판다.(*345) → 바랑 옷가게라도 있는지 개념예장 성야의 만찬을 보면 잔 다르크 얼터가 세이버 얼터랑 같이 쇼핑하러 가서 QP로 드레스를 샀고 그거 입고 바에서 술 마시고 있다.(*346) → 칼데아에 소환된 꼬마 길가메쉬는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347) → 인리가 흔들거리는 특이점에서 서번트가 만든 요리를 서번트가 먹을 경우 본래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서번트가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여성 서번트들은 알아서 칼로리 컨트롤을 하고 있다.(*348) →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조리실을 파티선 분할해 최대 12명까지 각자 사용하는 사양으로 운영한다.(*349) → 술은 밤 19시 이후부터라 한다.(*350) ■ 문라이트 로스트 룸이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장소가 있다. 관제실 바로 뒤에 있으며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채광창이 있다는 이유로 문라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썼으나 그녀 사후 버려진 장소가 되었다. 유령이 나온다 하며 새벽 0시에 거기 찾아가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 어쩌다 보니 거기서 잠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가 된 올가마리라던가 죽지 않고 서포트하는 올가마리라돈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3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는 의미심장한 떡밥이 떠도는데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에 따르면 여기서 잠들면 언젠가 잃어버릴 것 혹은 언젠가 잃어버린 것을 보게 된다. 작중에서 세 명의 꿈이 나오는데 각각 살아있는 자의 꿈, 죽은 자의 꿈, 미명(未明)의 꿈이라 한다.(*352) → 로마니 아키만이 살아 있을 적 이 방을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빡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다.(*353) 2023년 기준으로는 또 노래방이 증설되었는지 다시 운영되는데 세이버(스즈카 고젠)에 따르면 아쳐(세이 쇼나곤)은 칼데아의 노래방 시설에서 모든 음료랑 음식 매뉴 재패를 노리고 같이 온 사람들에게도 먹기를 강요하며 거부하면 계속 노레하게 만들다 아쳐(에미야)한테 혼내는 것 까지가 세트고 탬버린으로 엇박자 잡는 걸 엄청 잘 한다 한다.(*354) → 어쩐지 리듬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에서는 최신 시뮬레이터가 구축되어 들어온 사람에게 왈츠를 출 수 있는 궁간을 마련해 준다. 본 게임에서 체험 퀘스트로 나올 때는 일시적으로 공간이 바뀌었다가 원상복구되었다.(*355)(*356) → 왈츠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본래 무언가에 의해 프랑스에 소환되었다. 여기 저기 불려다니다 현세를 그만두기로 할 적 모 여자 마스터(마술사의 재능을 가진 일반인으로 복식 기술이 천재적)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서번트가 되어 파리에서 활동했다.(*357) 마스터는 얼마 후 병을 얻어 죽었고 미스 크레인은 그녀의 명의로 활동해 그녀의 스케치북에 남은 작품을 발표하여 그녀의 재능을 세상에게 인정받게 했으나 이 과정에서 시계탑에 인간이 아님을 들켜 전 세계로 도주하는 신세가 되었다. 숲, 얼음의 대지, 모 참새 여관 등을 다니며 필사적으로 살려 했으나(*358) 결국 마력이 떨어지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적 로마니 아키만에게 구조받았다. 그렇게 칼데아의 로스트룸에서 머물게 되었다. 로마니가 소멸한 후 이전에 있었던 그에게 증거를 보냈다.(*359) 로스트룸이 과거와 미래가 겹치는 특이점이라 게임 내에서 찍은 영상이 로마니 아키만에게 전해질 거라 한다.(*360) 덤으로 미스 크레인은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아쳐(이슈타르)는 칼데아란 이름대로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 같이 아덕한 과거 시대에 빛난 자들의 인생을 현대에서 받아들이는 집단이라 평했다. 즉 영령을 소환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영령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지금을 사랑하는 후배로서 손을 뻗었기에 선배격인 영령들이 거부하지 않았다는 논리다.(*361) ■ 이렇게 인리가 무너진 세계에서 영령을 소환하려면 인리지속의 여부를 가려야 한다. 악의 수단을 써서라도 인리지속을 하겠다고 하면 서번트로의 소환이 가능하며 반대로 의를 중요시해도 인리지속을 바라지 않으면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즉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는 자들은 전원 인리지속을 지향한다는 이야기가 된다.(*362) 다만 전원 순수하게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만은 아닌지라 인류사가 붕괴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금을 약탈하니 뭐니 할 상황이 아니니 어쩔 수 없이 인리수복에 응하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같은 케이스도 있다.(*363) ■ 스스로를 세계의 뒷면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을 만들어 가두고 영원히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 현재를 보는 천리안으로 세상구경 하던 멀린이 이것 저것 도와줬다. 인리소각이 일어나도 세계의 뒷면은 당장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인리소각이 이루어지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인 천리안으로 현재를 보는 것이 사라지므로 칼데아의 인류사 존속에 손을 보태 줬다. 보급이 필요한 칼데아에 마력 리소스를 캐스터(솔로몬) 몰래 보내 줬고 1장에서 6장까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싸움을 봐 왔다.(*364) ■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이 곳은 일종의 특례...... 까놓고 말해서 어른의 사정으로 본래라면 서번트가 될 수 없는 자들이 서번트화하고 있다.(*365)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366)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367)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368)(*369)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370)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371)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372)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373)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374)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37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376)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377)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378)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379)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380)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381)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382)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383)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훈련 등의 목적으로 시뮬레이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 이 시뮬레이터는 영자기술에 기반한 가상공간 구축 시스템이다.(*3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일과로 시뮬레이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385) → 이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섀도우 서번트보다 약하다. 트러블로 서번트 원본에 가까운 것이 튀어나오기도 한다.(*386) → 대형 몬스터를 구현하려면 시간과 예산이 들어간다. 그래서 물자가 한정적이었던 1부 당시에는 제약이 있었다.(*387) 다만 캐릭터에 따라 적당히 용종을 구현화하는 등의 앞뒤가 맞지 않는 묘사도 종종 나온다.(*388) → 여기서 포획한 것을 식재료로 쓸 수 있다.(*389) → 1부가 끝난 후 칼데아의 외부 공급이 살아나자 여흥 용으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 서번트들이 많아졌다.(*390)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와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나오게 하거나 한다.(*391) → 1.5부에 와서는 랜서(재규어맨)가 동물귀와 언니 속성을 좋아하는 모 직원을 꾀어내서 마이룸이 간이 시뮬레이터실이 되는 장치를 달아 버렸다. (*392)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시뮬레이터에 서재를 만들어 두었고 쓴다. 후에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 의해 도서관이 만들어지자 시뮬레이터에 종이책을 반입할 수 없기에 현실의 서재를 쓰기로 한다.(*393)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시뮬레이터의 자기 영역에 이문대 북유럽를 재현한다. 단 시각으로 보이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지일 뿐이며 사용 가능한 건 성 뿐이다.(*394) →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종종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시뮬레이터에 있는 일본 겨울 산의 오두막으로 피난 간다.(*395) →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엔키두)가 작정하고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우면 시뮬레이터가 못 견딘다.(*396) → 랜서(엔키두)의 시스템 갱신을 노린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써 둔 적이 있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397) → 본래 전투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동식물 재현은 최소한의 기능만 있었으나 서번트들이 여러 목적으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어 다양한 것을 재현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등을 갖추었는데 상정 외의 기능을 사용해서인지 버그가 발생했다. 랜서(진양옥)이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싶어 재현시키자 나오라는 판다는 안 나오고 어벤저(헤센 로보)가 튀어나오거나 했다. 그래서 서번트들이 모여 수복을 하는데 로보의 경우 단순한 역산으로는 고칠 수가 없어서 원본 로보를 불러 와 버그 로보를 쓰러뜨리게 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한편 데이터베이스에 자료가 없는 것은 재현 못 하고 칼데아의 목적에 들어가지 않는 자료는 업데이트 받기 어렵다.(*398) → 사냥꾼들을 위한 생태계와 환경변화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적용한 필드가 제작되었다. 사냥꾼 서번트들 입장에서는 마구 사냥해도 생태계에 이상이 없으므로 날뛰기 좋다.(*399)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네모 프로페서가 공동개발한 VR MMO 오픈월드 RPG가 있는데 시뮬레이터의 리소스 일부를 유용했다.(*400) 중간에 세이버(락슈미 바이)의 불운이 발동해 시스템이 시뮬레이터와 반쯤 똑같아지는 버그가 발생했다.(*401) → 시뮬레이터로 온천을 만들 수는 있어도 효능까진 재현 못 한다.(*402) → 시뮬레이터 기능을 응용한 사이클 머신으로 트레이닝하는 붐이 왔다.(*403)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바텐더를 하고 바텐더 영의를 받은 후로 칼데아에서도 바텐더 일을 하고 있는데 술집은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한다.(*404) →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할로윈 특이점에 체이테 양산박을 만들었던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는 사태가 끝나고 칼데아에 합류한 후 시뮬레이터에 리소스를 왕창 써서 칼데아 양산박을 만든다.(*405)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시뮬레이터 곳곳에 자기 영토를 확보해 놓았다.(*406) ■ 노움 칼데아로 이주한 후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를 소환하면 현대의 전자정보를 주술로 가공하여 종이책으로 변환해 지하 깊이 구축한 도서관에 보관하고 사서가 된다. 부탁하면 편지나 일기를 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존재가 마음을 적는 영령인지라 상대를 보는 것 만으로 그 사람에게 맞는 책을 찾아준다.(*407)(*408)(*409) 한편 라이더(이반 뇌제)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뇌제가 인리가 표백되어 날아간 귀중한 고서를 복원하고자 1부 4장 런던으로 레이시프트 한다. 의외로 대량의 희귀한 책의 사본을 구해냈고 인리복원 후 폐기하는 걸 조건으로 시키부의 칼데아 도서관에 기증했다. 덤으로 시키부의 도서관에 '위대하면서 두렵기 그지없는, 그러면서도 가련한 무라사키 시키부 도서관'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410) 이 이름 변경은 단순한 개그가 아닌지 이 막간을 클리어한 상태에서 세이버(난릉왕)의 막간을 보면 도서관이 개명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411) 노움 칼데아가 이성의 신에게 습격받아 방황의 바다에서 탈출한 후로는 스톰 보더에 도서관을 이주했다. 공간에 한계가 있어 물리적으로 남길 책을 엄선했다.(*412) ■ 로마니 아키만 사후 칼데아의 서번트 진료기록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느 정도로 시계탑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망설이다 아카이브화 해 놓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보존되었으며 방황의 바다의 노움 칼데아에 새로운 의무실을 차릴 적 3분할해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버서커(나이팅게일), 꼬마 다빈치가 맡았다. 굳이 이리 한 건 서번트의 진료기록은 함부로 공개했다간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풀렸다며 난동 부릴 법한 서번트가 제법 있고, 이 진료기록은 당시 의무실을 맡은 로마니 아키만의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413) 덤으로 오리지널 다빈치의 기억만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전우인 로마니에 대해서 다음 의무실의 계승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이후 의무실의 톱이 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3개로 나뉜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처음에는 로마니의 진료 방식이 의술의 진보를 포기한 시시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데이터를 모두 찾은 후 로마니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진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음 후임이 해낼 거라 믿고 맡긴 거라 이해한다.(*414) ■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의 콜라보 이벤트 이후 칼데아에 시어터 룸이 신설되었다.(*415) ■ 레크레이션 룸이 있다. 다른 시설은 묘사된 것이 없고 주로 게임 관련이다. → 칼데아에 소환되면 현대의 게임에 빠져버리는 아쳐(토모에 고젠)은(*416) 콘솔 게임은 FPS에 심취해 있고 그 외에 오프라인의 장기 체스 백개먼 등을 시작으로 워해머같은 미니어쳐 게임까지 섭렵한다. 레크레이션 룸에 항시 쳐박혀 있는 수준이다. 1.5부 기준으로 절분 이벤트가 벌어지기 전 까지 한 번도 임무에 투입된 적이 없엇고 그래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레크레이션 룸에서 꺼내 왔다.(*417) → 랜서(브리트라)는 레크레이션 룸에 가끔 와서 뒤에서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서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걸 좋아한다. 게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게임 난이도를 나이트메어로 바꿔놓거나 한다.(*41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여기서 아쳐(토모에 고젠)과 게임을 하고 있다 한다.(*419)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역시 여기서 방콕하려 하는데 의사 서번트로서 어머니인 랜서(파르바티)가 신으로서의 책무를 하라며 게임을 못 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420)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아쳐(토모에 고젠)을 칼데아의 레크레이션 룸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는 겜순이로 만든 원흉이다.(*421) → 절분 이벤트에서 아쳐(토모에 고젠)가 오니계 서번트들끼리 이거저거 한 결과 토모에는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어쌔신(슈텐도지)에게 그들의 오니 동지가 되는 건 거절했지만 레크레이션 룸에서 같이 게임 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422) → 미성년자(2부 시점에서 신체나이는 성인이지만)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있음에도 칼데아 레크레이션 룸에는 19금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토모에는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이걸 한다니 썰을 풀다 비밀로 해 달라 한다.(*423) → 칼데아에 소환된 발키리들은 겜순이가 되서 레크레이션 룸에서 RPG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다. 같은 겜순이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걸 보는 것도 좋고 대전게임으로 겨루는 것도 좋다 한다.(*424) ■ 시뮬레이터에서 쓰러뜨리면 경험치 상승용 종화를 뱉는 거대한 손 같은 것이 있는데 시뮬레이터 가동 당초부터 실장된 의사 적성체의 아키타입이다. 그런 것이 일부 특이점의 영맥에서도 발견된지라 오랬동안 정체불명이다가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 가서야 정체가 밝혀졌다. 프로메테우스가 지닌 예지의 손(프로메테우스 핸드)의 모조품으로 범인류사에서는 인리의 위기 시에 인류를 돕는 손으로서 출몰한다.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제4마키아에서 패배하고 헤파이스토스에게 동화된 프로메테우스의 잔재 같은 것이다.(*425) 정체가 밝혀지기 전 랜서(핀 막쿨)은 그 정체를 짐작하고 있다는데 확실한 건 아니라 말해줄 수 없다 했다. 핀이 기사단을 만들기 전 마주했던 사악한 존재라는 것이라 한다.(*426) ■ 사실 이문대 진은 공상수가 잘려나간 후에 바로 소멸하지 않았고 3개월의 유예기간이 있었으며 그 사이에 기계 본체 시황제와 분리된 인공선인 시황제가 노움 칼데아에 간섭할 방법을 만들었다.(*427) 3장에서 잠시 강탈했던 섀도우 보더의 백업 데이터를 빼냈었고 그것을 해석해서 어님스피어의 이론과 라플라스를 입수한 후 기계 시황제의 트리스메기스토스에 필적하는 연산력으로 여러 국소 특이점을 만들어냈다. 그 중 범인류사에서 감지할 만한 것을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시황제가 캐치하여 노움 칼데아가 발견하도록 만들었다.(*428)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한 것은 혹시라도 칼데아와 밤인류사가 패배했을 때 자신이 이성의 신에 대항하여 인리를 짊어지고자 하는 대비 겸 보험이었으며 동시에 자신과 같은 짓으로 크립터가 침공해올 수도 있지 않냐는 경고의 메시지였다.(*429)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일반적인 서번트와 달리 성장이 가능한 의사 서번트의 특징을 분석하면 칼데아의 전력증강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 노움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정보를 해킹하려 시도했다. 제대로 된 정보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직접 짠 보안 때문에 실패했지만 약간의 데이터를 얻었고 그걸 베이스로 월령수액이 시뮬레이터를 작동시켜 백지화 전 남극의 칼데아를 구현해 거기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막나가는 시도를 한다.(*430)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와 억지력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 1부 7장에서 어쌔신(산의 노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돕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왔다.(*432) 그랜드 클래스를 버린 건 그랜드의 자리가 인류 전체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판단으로 칼데아의 편을 들기 위해 버린 것이다.(*433) → 2부 5장에서 칼데아를 도운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칼데아에 소환될 때 그랜드의 자리를 버리고 그냥 랜서로 소환된다. 본인 말에 따르면 그랜드 클래스인 상태라면 칼데아에 현계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 버리고 왔다 한다.(*434)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에미야 얼터가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가진 역할은 칼데아를 배신하고 세라프에 남겨진 인간을 몰살시킨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속하는 것이다.(*435) → 2부 2장에서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 따르면 칼데아는 억지력을 아군으로 삼은 게 아니라 한다.(*436) → 아사가미 후지노는 그녀의 특이성을 주목한 아라야의 억지력이 일시적인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도록 만들었다.(*437) → 비스트(게티아)가 로마니 아키만의 모습을 하고 다니는 통칭 칼데아의 모 씨에 따르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에게는 해야 할 일이 안배되어 있다며 억지력이란 놈은 용의주도하며 완곡하고 고약하다 평한다.(*438)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꼬마 다빈치를 만들기 위해 칼데아에 소환되어 얻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만능의 천제라도 서번트를 만드는 건 가능해도 그 성립은 불가능했다. 기체는 만들 수 있었으나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 기동하지 않았다. 영령(서번트)로 능력을 가진 호문쿨루스 같은 건 억지력이 용서할 리 없었다.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남겨져 있었으나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 다빈치가 퇴거당하고 지구백지화를 수복한다라는 목적이 인류애게 생겨난 것으로 억지력이 꼬마 다빈치를 인정하여 어쩌구저쩌구(■■■■■■■■로 표기되어 있다) 해서 꼬마 다빈치가 움직이게 된다.(*43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성배전쟁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할 자원을 구해 오지 못 해서 다른 시계탑의 로드가 칼데아에 협력했다면 칼데아스를 완성할 수 없게 된다.(*440) → 파견된 직원이 칼데아에 연락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칼데아 직원 규약 제23조 제2항에 따라 알아서 적절히 판단하고 행동해서 귀환하라 하는데 이 성의 없어 보이는 규약은 로마니 아키만 어느 사이엔가 추가해 놓은 거다.(*441) → 1.5부 당시 비밀조직인 칼데아의 구성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칼데아의 비행기를 타면 시계탑에서 건수 잡았다고 물고 물어질 것이니 하와이까지 눈가리개를 쓰고 민간 비행기로 가기로 했다.(*442) → 스태프들 간의 의사소통이나 특이점 또는 이문대로 파견되었을 때 언어 문제는 번역 마술 번역기로 해결한다. 음성번역이 가능한 부적으로 중국어와 스웨덴어를 번역했는데 방언도 반영되는 고성능을 자랑한다.(*443)(*444) →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이 고성능이다.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상이 의료술식 스크롤 한 방에 치료되었다.(*445) → 칼데아식 해독 메소드라는게 언급되는데 그 정체는 배를 구타해서 강제로 독극물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를 당한 네코 아르크가 닥터 놈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화낸다.(*446) → 특이점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억지력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 계획으로 해결하러 간 일곱 특이점은 당장 인리가 소각될 판임에도 억지력은 아무 조치도 할 수 없었다.(*447) → 페이트 제로 콜라보네이션 이벤트에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속일 적 그가 미래에 아틀라스원의 기술력과 소피아리 가의 재력으로 칼데아를 만들어 냈다고 뻥을 친다.(*448) → 데미 서번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신에게 빙의한 영령의 정체가 갤러해드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본능에 따라 쓴 보구는 진명을 알 수 없었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와 인연 깊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적합한 주문이라며 임시 진명 로드 칼데아스를 지어 줬다.(*449)(*450) → 1부 시점에서는 특이점에서 회수한 성배의 보관함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락으로 지켜졌다. 로마니 아키만조차 여는 법을 모른다.(*451) 종종 이벤트의 배경으로 나오는 국소 특이점은 그냥 내버려두면 소멸하지만 특이점의 원인을 수정하면 그 원인인 성배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해서 매번 개입하게 된다.(*452) → 서번트들이 소환될 때 딸려 오는 말 형태의 기승물들은 칼데아의 마구간 에어리어에서 생활한다.(*453) → 이 세계는 문 셀이 없다고 공언된다.(*454) 하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처럼 옆 평행세계의 문 셀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455)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의 체이테성 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꺼리는 개그 시공의 특이점이 있으면 랜서(레오니다스 1세)에게 근력 트레이닝 받은 칼데아 직원들이 강제로 잡아다 레이시프트 처로 날려버린다.(*45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실험적으로 일종의 SNS인 서번스타그램을 만들었다.(*457)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제3재림 하면 쓰고 오는 가면은 그 기묘한 형태 덕인지 개그 이벤트에서 정체를 숨기려는 자들이 애용한다. 커맨드 코드로도 실장되는데 설명에 따르면 칼데아의 창구를 거쳐서 대여 가능하며 특별한 마술적 은폐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걸 얼굴에 쓰기만 하면 누구건 수수께끼에 휩싸인 존재가 된다 한다.(*458) → 노움 칼데아로 이주한 후 우유같은 건 방황의 바다에서 만든 합성물로 대체한다.(*459)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칼데아 곳곳에 이스터에그랍시고 계란 그림을 그려놨다.(*460)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관제실과 시뮬레이터 등의 사용법을 익히고, 데이터베이스를 멋대로 보는데 허락은 안 맡았지만 아마도 허가해 줄 테니 허락 안 맡는다 한다.(*461) →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46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 스토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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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Fate/Grand Order Gutentag Omen)...... 줄여서 FGOGO, 포멧몬 GO의 패러디인 타입문의 만우절 이벤트 겸 어플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대히트를 거두면서 2016년부터 만우절은 죄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내에서 하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리즈의 작가 리요가 서번트들을 죄다 자신의 그림체 풍으로 바꿔 버린다. 같은 이름으로 2017, 2018년 두 번 했다. 2019년부터는 리요 작가의 일러스트를 쓰는 건 동일하지만 게임은 다른 형태로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만우절 게임이므로 4월 1일에만 서비스하고 바로 문을 닫았다. 2016년 판 아직 독립된 앱이 출시되지는 않은 일종의 프로토타입으로, 타입문 홈페이지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임 내의 일러스트가 모조리 리요 작가의 그림으로 바뀌었다.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서 말하길 올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때문에 너무 바빠서 규모를 줄였다 한다.(*2) 2017년 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포켓몬 GO를 패러디한 게임을 하루 한정으로 앱으로 만들어 뿌렸다. GPS 키고 돌아다닐 필요 없이 알아서 서번트들이 오고, 몬스터볼 대신 성정석을 던지는 것만 제외하면 완전히 같다. 그렇게 잡으면 리요가 자기 그림체로 그린 일러스트와 정신나간 캐릭터 설명을 볼 수 있다. 지난 해 이벤트에서 리요가 그렸던 서번트는 일러스트는 재탕이며 설명만 추가되었고 1년 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추가된 서번트들은 새로 그렸다. 이거 하나 하자고 하루 동안 서버를 돌리는 등 가챠 장사 끝내주게 잘 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운 돈지랄 이벤트가 되었다. 그 외에 타입문 홈페이지에서 타입문 식품사업 진출이니, 랜서(레오니다스 1세)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VR이 나오니 하는 뻥광고가 올라왔다. 당연하게도 4월 2일부터 모든 기능이 막혀버렸고 들어가면 시스템을 설명하던 로마니 아키만이 손을 흔들고 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마지막으로 로마니에게 작별의 인사를 말하게 해 주고 싶었다 한다.(*3) 2018년 판 기본적으로 2017년판과 같으며 1년 동안 추가된 서번트들이 갱신되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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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ロゴ 英名 BMW 設立 1916年3月7日 国籍 ドイツ 登場 グランツーリスモ2グランツーリスモ3 A-Spec グランツーリスモConceptグランツーリスモ4 グランツーリスモ5 プロローググランツーリスモ(PSP)グランツーリスモ5 グランツーリスモ6 グランツーリスモSPORT グランツーリスモ7 特徴 キドニーグリル 二輪車メーカーでもある 概要 ドイツのバイエルン州ミュンヘンを拠点とする自動車および自動二輪車、エンジンメーカーとして有名。昔のクルマ好きの人は“ベンベー”、“ベーエムベー”とか呼んでいたそうな。 巨大化する鼻の穴キドニーグリル、ダサくなるデザイン、ディーラーへのノルマ強要、開き直った自虐広告。彼らの行き着く先は何処なのか?──BMW、答えてくれ、お前は何を目指してるんだ? 訳:テメーらマトモな見た目の電気自動車作れねーのか? 余談だが実は自動車よりも二輪車製造の方が早く、さらに第二次世界大戦中にはオートバイや車両だけでなく航空機用のエンジンも制作しており、レシプロ戦闘機用のエンジンだけでなくジェットエンジンも制作していた。 アウディとは実は広告で互いをディスりまくった事もある。 クルマ一覧 グランツーリスモ2 グランツーリスモ2000 グランツーリスモ3 A-Spec グランツーリスモ コンセプト グランツーリスモ4 グランツーリスモ(PSP) グランツーリスモ5 プロローグ グランツーリスモ5 プレミアムカー BMW 135i クーペ 07(未作成) BMW BMW M3 Coupe クロムライン(未作成) BMW M3 クーペ 07 BMW M5 08(未作成) BMW Z4 03 BMW Z4 M クーペ 08(未作成) BMW コンセプト1シリーズ tii 07(未作成) スタンダードカー BMW 120d 04(未作成) BMW 120i 04(未作成) BMW 2002 ターボ 73(未作成) BMW 320i ツーリングカー 03(未作成) BMW 330i 05(未作成) BMW M クーペ 98(未作成) BMW M3 04(未作成) BMW M3 CSL 03(未作成) BMW M3 GTR 03(未作成) BMW M3 GTR レースカー 01(未作成) BMW M5 05(未作成) BMW V12 LMR レースカー 99(未作成) BMW Z4 03 BMW マクラーレン F1 GTR レースカー 97 グランツーリスモ6 プレミアム相当 BMW 135i クーペ 07(未作成) BMW BMW M3 Coupe クロムライン(未作成) BMW M3 クーペ 07 BMW M5 08(未作成) BMW Z4 03 BMW Z4 M クーペ 08(未作成) BMW コンセプト1シリーズ tii 07(未作成) BMW 507 57(未作成) BMW M4 クーペ(未作成) (Ver1.01で追加) BMW M4 Mパフォーマンスエディション(未作成)(Ver.1.14で追加) BMW E92 M3 (BMW Motorsport) 10(未作成) BMW M3 GT (BMW Motorsport) 11 BMW M3 GT2 ベースモデル 11(未作成) BMW Z4 GT3 11 BMW Z8 01 BMW ビジョン グランツーリスモ (Ver.1.07で追加) スタンダード相当 BMW 120d 04(未作成) BMW 120i 04(未作成) BMW 2002 ターボ 73(未作成) BMW 320i ツーリングカー 03(未作成) BMW 330i 05(未作成) BMW M クーペ 98(未作成) BMW M3 04(未作成) BMW M3 CSL 03(未作成) BMW M3 GTR 03(未作成) BMW M3 GTR レースカー 01(未作成) BMW M5 05(未作成) BMW V12 LMR レースカー 99(未作成) BMW Z4 03 BMW マクラーレン F1 GTR レースカー 97 グランツーリスモSPORT BMW i3 15 BMW M3 Coupe 03 BMW M3 Coupe 07 BMW M3 GT (BMW Motorsport) 11 BMW M3 Sport Evolution 89 BMW M4 Coupe 14 BMW M4 Gr.4(未作成) BMW BMW M4 Safety Car(未作成) BMW M6 GT3 (Walkenhorst Motorsport) 16 BMW M6 GT3 M Power Livery 16 BMW ビジョン グランツーリスモ BMW Z4 GT3 11 BMW Z8 01 グランツーリスモ7 BMW M2 Competition 18【新録】(アプデ) BMW M3 89【新録】 BMW 3.0 CSL 73【新録】 BMW 3.0 CSL 71【新録】 BMW マクラーレン F1 GTR レースカー 97【復活】 BMW i3 15 BMW M3 Coupe 03 BMW M3 Coupe 07 BMW M3 GT (BMW Motorsport) 11 BMW M3 Sport Evolution 89 BMW M4 Coupe 14 BMW M4 Gr.4(未作成) BMW M4 Safety Car BMW M6 GT3 (Walkenhorst Motorsport) 16 BMW M6 GT3 M Power Livery 16 BMW ビジョン グランツーリスモ BMW Z4 GT3 11 BMW Z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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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ルール内でのTalk(ログ3後推奨) アーミット 19 08 (armit25_1) 2でー、1ばんめのどあにはいります 19 09 (GM_resol) 了解ですー キャスバル 19 09 (Cas19_1) 1で 19 09 (Cas19_1) いやこれまにあってないきがするわー!w 19 10 (GM_resol) 了解ですー クロイツ 19 08 (kreuz20_1) 二番目の扉にはいろうとしますが無理そうなら転移したい 19 09 (GM_resol) 了解です 19 13 (kreuz20_1) そしてのこってるひとがいたら転移でつかまえたいまで 19 13 (kreuz20_1) いいたかったのですよ 19 14 (GM_resol) む、それは考慮したいな 19 15 (GM_resol) 順番に来たら残ってる人に向かって条件付きでOKにしよう! 19 15 (kreuz20_1) はあい ヴィエリ 19 06 (Vieri20_1) 転移魔法できますか 19 06 (Vieri20_1) 宝石『ロタティオン』(クリスに装着) 19 06 (Vieri20_1) _ 1ターンの間、「変装」を消費して任意の味方1人と同じ能力値になる 19 06 (Vieri20_1) 即時発動 19 06 (Vieri20_1) で精神4にして転移魔法出来ますか 19 06 (GM_resol) 呪得る向こうです 19 06 (GM_resol) ジュエル無効無効 19 06 (Vieri20_1) ジュエル無効りょうかいー 19 06 (GM_resol) ごめんね伝えられなくてー 19 06 (GM_resol) 転移なら転移先を指定かなー 19 08 (Vieri20_1) 全員いけないなら転移はしない! 19 08 (Vieri20_1) 1のくいとめだー 19 08 (GM_resol) りょうかい 19 09 (Vieri20_1) あーごめん1ばんのとびらでっ 19 09 (Vieri20_1) じかんぎれかな 19 09 (GM_resol) 了解ですー 19 10 (Vieri20_1) 受理してくれた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こちらの環境では9分丁度だったからどきどきでした リューニ 19 08 (ryuni26_1) 突撃スキルとかでとめられるかな? 19 08 (GM_resol) 岩を砕くということですか? 19 09 (GM_resol) 突撃はどちらかというと瞬ぱつ的なイメージなので1ターン食い止め続けるのはちと難しいかも 19 09 (ryuni26_1) ふむ 19 10 (ryuni26_1) 試す場合は武器とかの補正は乗るのだろうか 19 10 (GM_resol) 乗っていいですよー 19 11 (ryuni26_1) 全く自信は無いが挑戦するか 19 11 (GM_resol) 了解、岩に突撃ですね 19 12 (ryuni26_1) 折角なので、 19 12 (ryuni26_1) 《心身解放法》(20000G)(突発112回「バベルの天塔」第7陣) 19 12 (ryuni26_1) (技能 《獅子王躍動術》獣の王の如き力強さと素早さを身につける、自身の武勇と機敏を1分間1上昇させる、 19 12 (ryuni26_1) この能力の使用回数に制限は無いが、使用するごとにセッション中の現在HPと最大HPが2減少する、即時発動可、重ね掛け不可) 19 12 (GM_resol) うわあああ 19 12 (ryuni26_1) これもいれとこう 19 24 (ryuni24_1) ごめんねGM 19 24 (GM_resol) いいやあそこまでさらたら壊れて本望ですよ 19 26 (ryuni24_1) いや、うん